[include(틀: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웬그막 권재황.png|width=100%]]}}} || || 이름 || 권재황 || || 출생 || 1979년[* 극중 대학교 3학년생이므로 원래대로라면 1980년생이 맞지만 민정이 1980년 생이다. 설정오류이거나 휴학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정의 나이도 1981년생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 정확하지 않은지라...] || || 나이 || 23세 || || 직업 || 대학생 ||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2 (경영학 / 재학[* 3학년에 재학 중이다.])}}} || || 종교 || [[천주교]] [* 110화에서 고해성사 보는 장면이 나온다 . 여담으로 극중 나온 성당은 대화동성당] || || 꼴찌족 등급 || 열라 짱[* 서울대 다녀서 그렇다고.] || || 좋아하는 것 || [[노민정]], 미녀, 영화, 독서, 장난치기, 야동, [[고해성사]] 보기 [* 110화에서 고해성사 본지 한달 됐다고 언급한다] , 꼴찌 4인방이 쪽지 시험 만점 받을 때, 조깅[*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달리기 폼 때문에 동네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노민정은 이를 싫어하게 되었다.] 등 || || 싫어하는 것 || [[배종옥(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배종옥]], 배은아, [[권오중(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권오중]]이 괴롭히는 것, 누군가가 자신의 일에 끼어드는 것[* 특히 배종옥 같은 경우.], 민정이에게 바람 피우다 걸렸을 때, 권오중이 민정이에게 다른남자 만나게 해주는 것, 민정이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게임에서 한 번 져달라고 강요하는 것, 꼴찌 4인방이 쪽지시험 못 보는 것과 수업 중에 딴 짓 하는 것, 꼴찌 4인방에게 망신당한 일 걸렸을 때, 쉐인, 자신의 모습을 여성스럽다고 하는 것, 뛰는 폼을 가지고 딴죽 거는 것[* 민정이 역정을 냈다.] 등 || [목차] == 개요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재황(배우)|이재황]]. [[노홍렬]]의 집의 세입자로, 사촌형 오중과 같이 방을 쓰는 '''서울대생'''이다. == 작중 행적 == 사촌형 오중처럼 작중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둘의 일상은 대화 속에서도 늘 서로 툭툭 치고받는 장난의 연속이다. 항상 자신이 똑똑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을 뽐내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이건 그나마 순화해서 말한 수준이고, 실상은 그냥 잘난척하길 좋아하는 좀 속된 말로 재수없는 거다. 자유분방한 성격에다 여자들을 밝히고 꼬시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으나, 한 여자에게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이다. 한 마디로 '''[[바람둥이]]'''. [[유유상종|여자친구인 민정과 똑같은 수준]]. 222화에서 아예 대놓고 권오중에게 '''바람 피우다가 걸릴 때의 4단계 대처법'''을 강의하기도 했다. 이 때 하는 말이 '[[짜장면]](원래 [[애인]])이 잠깐 질려서 [[짬뽕]], [[탕수육]](다른 여자)를 시켜 먹는다'라고 하면서 [[양다리]] 걸치는 것을 정당화 하는 걸 보면 빼도 박도 못하는 바람둥이. 아이러니하게도 잠깐 민정과 헤어지다가 다시 가까워질 때 즈음 민정이 만나던 다른 남자가 바람을 피우자 싸우기도 했다. 주로 여자들과의 해프닝으로 여러 사건사고를 치고 다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한 때 민정과 헤어지고 배종옥의 여동생 은아와 사귀기도 했다만, 민정과 다시 사귀면서 거하게 통수를 친다. 민정에 묻혀서 그렇지 이 쪽도 은근히 인간성에 문제가 많은 캐릭터인 셈. [[잘난 척]]이 쩔어주는 데다가 은아와 관련된 사건도 있어서 배종옥과는 그리 좋은 사이가 아니라서 종옥과도 몹시 껄끄러운 관계다. 에피소드를 보면 재황과 종옥 둘 사이의 충돌이 메인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많다. 종옥이 먼저 건드릴 때도 있고.[* 종옥은 원래 나사가 좀 빠져 있는 사람이다.] 반대로 재황이 먼저 건드릴 때도 있고, 아무튼 [[어른]] 둘이서 나잇값들도 못하고 어린애같이 똑같이 논다. 한 번은 다 같이 [[닭도리탕]]을 먹으러 갔을 때 음식이 나오기 전에 [[화투]]를 돌리는데, 종옥이 재황의 패를 훔쳐보거나 재황이 오락할 때 옆에서 손을 쳐서 죽게 만들자 재황이 똑같이 갚아준다. 또 한 번은 종옥이 [[괌]]을 갔다오면서 선물을 사 왔는데, 재황이 선물을 맘에 안 든다고 이 선물이 뭐냐고 투덜거리는 걸 듣고 다음에 [[제주특별자치도]]를 갔다 오면서 재황의 선물만 쑥 빼놓고 사 왔다. 재황은 시골집에 다녀오면서 선물을 사오는데 종옥에게 조개껍데기를 선물로 주고 종옥은 인테리어샵 개업한 친구에게 갔다오면서 또 선물을 사오는데... 아주 큰 박스에 클립 하나를 넣어서 "서류 정리하라고... ㅋㅋㅋㅋ" 하면서 준다. 이후 쪼잔한 복수전이 이어지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은아를 버리고 다시 민정한테 갈아타는 부분은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을 연상시키기 충분할 정도로 최악의 뻔뻔 난봉꾼 캐릭터다. [* 고해성사를 들어주던 성당 신부도 손절을 할 정도다.] [[노영삼|영삼이]]와 그 꼴통패밀리들의 [[수학(교과)|수학]]과 [[영어(교과)|영어]] [[과외교사]]를 1년간 맡았으나, 애들이 하나같이 [[문제아]]들이니 괴롭기만 하다. 본래는 [[노윤영|윤영]]이 하였으나, 바빠지면서 재황에게 넘겼다'''고 했지만 정황상 애들이 하도 가망이 없어 보여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2001년]] [[봄방학]] 한정으로는 영삼과 [[노인삼|인삼]]의 공짜 [[컴퓨터]] 수업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권오중 하차 이후인 281화부터는 짧은 기간들이었긴 했지만, 오중 일가의 에피소드의 실질적인 주역 캐릭터 직책을 물려받게 된다. 가장 두드러진 에피소드는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의 [[도자기]] 사건을 다룬 282화와 민정에게 찝적대는 인상으로 험악한 남성을 보고 쫄면서도 자신의 똑똑한 두뇌를 앞세워서 말도 안 되는 [[자기합리화]]를 하는 286화. 뛰는폼이 특이한데 팔을 앞으로 흔드는것이 아닌 좌우로 흔드는데 이때문에 동네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고 민정에게는 디스를 받았다. 권오중은 이를 자주 지켜보았던듯. 마지막회에서는 노민정 문서에도 기재됐듯이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민정과도 결별하게 되었다. 작품 종영 무렵에 유학가야 될 것 같다는 말을 민정에게 몇 번 하였는데, 결국 가게 되었다. 참고로 마지막회에서는 특별히 민정이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언급에 의하면 몇년이 될지 모를 유학이라고... 상술된 것처럼 잘난 척 하는 성격이나 민정에게 찝적거리는 양아치에게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다 비겁한 수단으로 선빵을 날리고 도망간 후 보복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양아치를 몰래 피해다니는 에피소드도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version=377)] [[분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