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언어유희]][[분류:인터넷 유행어]] [[파일:귀한_곳에_누추한_분이.jpg]] [[주호민|예시(...)]] [목차] == 개요 == 한국어 관용어구이자 인사말인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를 비튼 [[언어유희]]로, 원 문장과 정확히 반대되는 의미를 가져서 상대방을 [[디스(비판)|디스]]하는 용도로 쓰인다. 네이버 검색결과 2015년 말에 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용례 == 원 문장이 소설이나 여러 창작물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다 보니 이 문장에 대한 배경지식이 대중들에게 널리 퍼져있어서 유행을 타지않고 인터넷에서 심심할때마다 상대방한테 딜박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귀하''''신' '''곳에 누추한 분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한국어에서 [[사물존칭]]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다. 물론 언어유희이므로 이를 진지하게 따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좋은 장소에 있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누추한 분'의 지칭 대상을 화자 자신으로 하여 드립을 치기도 한다. == 관련 문서 == *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 [[언어유희]] * [[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