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나무위키/비판]], [[위키모이]], [[삭제충]], [[프로토로너]] [include(틀:나무위키 둘러보기)] [include(틀:비하적 내용)] [목차] == 개요 ==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뉴비들 또는 규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규정을 강요하기도 하고, 이를 모르는 사람을 상당히 무시하기도 한다. [[삭제충]]의 속성과 이를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 상당히 위험하다. 신규 유저들이 자신의 글을 올릴려고 하는데, 무차별적으로 삭제당하고, 거기의 수정 코멘트 등은 규정을 복붙한 것들이 적혀 있다면 기여자의 입장에서는 기여를 할 의지가 상당히 꺾인다고 볼 수 있다. [[위키페어리]]가 [[반달]]로 타락하지 않고 이것으로 타락하는 경우도 많다. 많은 문제점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뭐만하면 저명성을 들먹이는 것이다. 분명 일본이나 해외의 유행어에는 관대하면서 [[한국]]의 익숙한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유행어]]들은 저명성이 부족하다고 삭제한다. [[헬조선]] 문서도 한 때 저명성을 들먹이며 삭제한 것이 있다. 물론 규정을 지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규정을 악용하여 뉴비들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면, 이는 사이트에 악영향을 준다. == [[위키 갤러리]]의 용법 == 위키 갤러리에서 '규정충'이라는 단어는, 약간은 위의 용법과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다르다. 위키 갤러리에서 말하는 규정충은 [[나무위키:기본방침]]등의 기본방침 제정에 자주 참여하였으며, 관련 규칙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물들을 뜻한다. [[충]]이라는 단어를 쓰는 데서 알 수 있지만 이들이 규정충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시점에서 결코 긍정적인 소리를 듣고 있지 못하다. 나무위키의 기본방침이나 편집지침을 만들 때, 규정충을 포함한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운영진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규정을 만들면 그 규정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운영진이다. 그런데, 규정을 잘 알고 있거나 혹은 이를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은 비록 그 기여는 인정받아야 하지만 그 사용자는 '규정 제정자'라는 특별 신분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일반 이용자일 뿐이다. 그런데도 소위 규정충들은 자신이 규정을 잘 아는 이유만으로/규정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운영진에게 어깃장을 놓고, '그 규정은 이런 것이 아닌데' 따위의 [[완장]]질을 반복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규정을 만드는 사람은 어떠한 목적이나 방향성을 두고 규정을 만든다. 정 운영진이 자기 의도와 반대로 규정을 휘두르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처음부터 규정을 만들 때 조문을 제대로 설계하든가?] 이로 인해 '실제로는 아무런 지위가 없는' 사용자가 남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특권층인 줄 알고 으스대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분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