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울트라 시리즈]][[분류:2019년 영화]][[분류:일본의 슈퍼히어로 영화]][[분류:울트라맨 지드]][[분류:울트라맨 R/B]] [include(틀:울트라 시리즈)] ||<-2>
{{{#000000,#dddddd '''{{{+1 극장판 울트라맨 R/B - 셀렉트! 유대의 크리스탈!}}}''' (2019)''[br]''劇場版 ウルトラマンR/B ルーブ セレクト! 絆キズナのクリスタル}}}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ltramanRBMoviePoster(2).jpg|width=100%]]}}} || || '''개봉일시''' ||<:> [[2019년]] [[3월 8일]] || || '''발매일''' ||<:> [[2019년]] [[7월 26일]] || || '''상영시간''' ||<:> 72분 || || '''장르''' ||<:> [[특촬]], [[액션]] || || '''감독''' ||<:> 타케스에 마사요시 || || '''각본''' ||<:> 나카노 타카오 || || '''주연''' ||<:> [[히라타 유우야]] 외 || || '''음악''' ||<:> [[타카나시 야스하루]] || || '''원작''' ||<:> [[츠부라야 프로덕션]]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9년 3월 8일에 개봉한 [[울트라맨 R/B]]의 극장판이자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울트라 시리즈]] 영화다.''' == 예고편 == [youtube(idRdo06uTl8)] == 등장인물 == === [[울트라맨 R/B]] === * [[미나토 카츠미]] - [[울트라맨 롯소]] * [[미나토 이사미]] - [[울트라맨 블루]] * [[미나토 아사히]] - [[울트라우먼 그리죠]] === [[울트라맨 지드]] === * [[아사쿠라 리쿠]] - 울트라맨 지드 * [[페갓사 성인 페가]] === 악역 === * [[울트라맨 트레기어]] * [[사원수 스네이크 다크니스]] === 기타 등장인물 === * [[울트라맨 베리알]] 회상으로만 등장. * [[미츠루기 사키]][* [[미나토 아사히]]에게 도움을 준다.] * 니노미야 유우하(이카루스)[* 본편(5화 참조)에서 등장했던 인물. [[미나토 이사미]]와 같은 대학을 다녔었다.] == 평가 == 대체로 기존의 울트라맨 R/B TV판에서 생긴 아쉬움을 모두 커버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진로에 관해 고민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어린이 대상 치고는 상당히 심오하게 다뤘으며, 이에 따른 주인공의 갈등[* 주인공인 카츠미의 친구 역시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 때문에 [[덕업일치|꿈에 그리던 게임 제작 직장]]을 포기하고, 그냥 게임 중독자가 되었다. 친구 본인의 말로는 말단이라 제작 쪽은 거의 참여를 못하고, 잡일만 맡았다고. 상당히 현실적인 연출.]과 고민 역시 공감하기 쉽다. 특히 무조건 꿈이 최고다 식의 단순한 낙관론에서 벗어나 지난 꿈엔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가는 현실적인 모습도 인상 깊다. 또한 그 동안 레전드 울트라맨의 비중이 컸던 지난 극장판과는 다르게 [[울트라맨 지드|전작]] [[아사쿠라 리쿠|주인공 울트라맨]] 하나만 추가로 등장한다. 영상미 측면에서는 츠부라야 답게 특촬물 업계 최고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새로운 융합체인 [[울트라맨 그루브]]는 이미 슈트를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대부분의 장면이 CG라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드와 투샷으로 서 있는 장면과 괴수와 대치한 장면만 슈트 촬영이고 이 외의 액션씬은 모두 CG이다. 특히 그루브의 경우 트레기어와 싸울 때 고속으로 돌진했다가 바로 공중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속도감과 공중전의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CG를 쓴 것으로 보인다.] 큰 어색함 없이 훌륭히 액션신을 소화해낸다. 특히 최종전의 개막을 장식하는 트레기어와의 공중전은 CG이기에 가능한 속도감과 박력이 있으며,([[https://gall.dcinside.com/ultraseries/32932|#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570615|#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816256|#3]]) 특촬팬이라면 기술력의 발전에 감격할 수 있을 정도. 또한 아날로그 특촬 방식의 꽃인 미니어처와 그 파괴 역시 츠부라야 답게 충실하며 '''공들여 만들어 놓고 아낌없이 부서지는 미니어처들을 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ultraseries/5401|뒷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