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rd1=카타코리 스기오)] [목차] == 개요 == {{{+1 [[筋]][[肉]][[痛]] / Myalgia}}} [[근육]]에 느껴지는 [[고통|통증]]을 의미한다. == 원인 == 원인은 다양하다.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 삐거나 늘어나는 부상 * 과도한 [[근육]] 사용 * 긴장, 스트레스 * 평소에 전혀 운동하지 않다가 갑자기 운동한 경우 * 설사 등으로 체내수분이 과도하게 저조해진 경우 *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취하고 있었던 경우 - 대표적으로 좋지 않은 자세로 잠 자기 등이 있다. 다른 원인으로는, * 의약품/마약의 부작용 * 질병 * 전해질 불균형 * 염증 * [[신경증]] == 종류 == === 신경손상에 의한 섬유근육통 === === [[운동]]에 의한 근육통 ([[지연성 근육통]])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연성 근육통)] === [[근막동통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근막동통증후군)] == 여담: 근육통엔 약이 없대 == ||어제 운동하고 팔에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약국에 갔는데, 약국이 엄청 허름하고 할아버지 한명이 하얀가운 입고 계시더라고. 들어가서 근육통 약 달라니까, 근육통엔 약이 없대. 그래서 내가 그럼 이부프로펜이라도 아무거나 달라니까 이부프로펜은 없대. 내가 무슨 주막에 막걸리 없냐는 소리냐니까 할아버지가 엄청 웃더라.[br] 그러니까 갑자기 안에서 할머니가 "아이고~~~ 이 영감탱아~~~" 이러면서 할아버지 막 때리면서 나보고 죄송하다는거야. 찾으시는 약 있냐고. 그래서 내가 할머니에게 근육통 약 있냐고 하니까[br][br]근육통엔 약이 없대. || 태초에 근육통([[지연성 근육통]]) 관련 유머글이 있었다. ||국내 34개 제약사가 판매하는 근육 진통제들이 조만간 약국에서 무더기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략) 식약처는 전문가 자문 결과를 통해 국내 제약사 34곳이 허가받은 ‘클로르족사존 250㎎과 아세트아미노펜 300㎎’를 섞은 근육 진통제의 유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자료 미제출 시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뒤 허가 취소까지 이어질 수 있다. (중략) 임상 진행 비용을 고려하면 ‘실익’이 떨어져 실제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br]-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3/07/21/M2LYRZMAYVGUPPN27WH6UGCB4M/|조선비즈(2023.7)]] || 근육통 약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는 문제 없이 허가를 받고 파는 품목이나, 이 둘을 섞어 근육통 약을 만든 것은 허가를 받지 않은 상황이므로 판매가 금지될 처지가 되었다. [[분류:근육계]][[분류: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