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목차] == 원작 == [[파일:FortissimotheMobileFortress-JP-Anime-5D.png]] || 한글판 명칭 ||'''기동요새 포르티시모'''|| || 일어판 명칭 ||'''機動要塞フォルテシモ'''|| || 영어판 명칭 ||'''Fortissimo the Mobile Fortress'''|| |||| 필드 마법 || ||||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기계족 몬스터를 컨트롤하고 있지 않은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의 엔드 페이즈에 100 포인트의 데미지를 받는다.|| 사용자는 [[아포리아]]로, 그 이름대로 갖가지 무기와 사출구가 장착된 거대한 요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이 카드도 발동됐을 때 [[Sin 트루스 드래곤]]마냥 '''컨트롤러인 아포리아와 [[합체]]하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그리고 아포리아가 몬스터를 소환하면 중앙의 원형 컨테이너에서 몬스터가 출격하듯이 나온다. 이 특수 소환 효과는 상대도 발동할 수 있었기에 [[루아(유희왕)|루아]]의 [[디포머]]가 포르티시모의 격납고에서 출격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일리아스텔의 멸사성 루아~~ 또한 아포리아는 이 카드의 2번째 효과랑 레벨 캐논[* 지속 함정. 서로가 몬스터를 소환하면 그 몬스터의 레벨 × 200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 부스트[* 카운터 함정. 자신이 발동한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 후, 그것의 배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록온 레이저[* 지속 마법.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한 플레이어에게 200 데미지를 준다.]랑 병용해서 잭, 루아, 루카를 잔혹하게 고문했는데 이때 효과 대미지가 주어질 때마다 주변의 육각형 모양의 컨테이너에서 무기들이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해 실제 대미지도 준다. 게다가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파괴될때 그냥 파괴되는게 아니라 실제 요새가 무너져내리듯이 서서히 무너져내려 듀얼이 끝난 뒤에도 잭 일행이 곤란해했다. 2번째 효과는 [[스파크(유희왕)|스파크]]보다도 못한 쪼잔한 번 수치를 자랑한다. 아마 이것은 [[잭 아틀라스|잭]], [[루아(유희왕)|루아]], [[루카(유희왕)|루카]]에게 여러번 데미지를 입혀 최대한의 고통을 주기 위해서 이런 쪼잔한 수치로 만든듯 하다. 사족으로 이름에서 함정 몬스터인 [[가제트(유희왕)|기동요새 스트롱홀드]]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스트롱홀드의 '요새'는 원래 성채 채(砦)자인데 국내판에서 이걸 요새로 번역한 것이다. 즉 이 녀석과는 철자가 다르다는 소리. 음악 기호인 [[포르티시모]]('''Fort'''issimo)란 이름이 붙은 건 아무래도 요새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포트리스]]('''Fort'''ress)와 살짝 비슷한 것에서 비롯된 [[언어유희]]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일리아스텔의 삼황제의 이름이 유명 성악가들에게서 따왔다는 점도 한 몫 했을 듯.[* 포르티시모는 음악 용어로 '''아주 세게'''를 뜻한다. ~~근데 효과는 피아니시모같이 아주 약하다.~~] == OCG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561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기동요새 포르티시모, 일어판명칭=機動要塞フォルテシモ, 영어판명칭=Fortissimo the Mobile Fortress, 마법=, 필드=, 효과1=1턴에 1번\, 자신의 패에서 "기황병"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1번째 효과 덕분에 OCG화 되면 온갖 기계족 덱들, 특히 [[가제트(유희왕)|가제트]]덱에서 쓸만할 듯...했는데 아쉽게도 특수 소환 대상이 기황병 한정이 되어 기황 덱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그나마 원작에서 기동요새 포르티시모에서 출격하던 디포머처럼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로 기황병을 특수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재정이지만, 범위가 너무 좁아져서 기황 덱끼리의 미러매치라도 아닌 이상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럼 일단 그 기황 덱에선 이 카드가 매우 쓸모있냐 하면 그렇다고 해주기는 조금 어렵다. 대응하는 몬스터가 너무 적어 '''기황 덱에서조차 안정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기황병 4종을 풀투입해도 12장밖에 안 되는데, 이 중 [[기황병 그란엘 아인]]의 경우 특수 소환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이용하는 건 피하게 된다. 그러면 이제 겨우 9장밖에 남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주 쓸모 없는 것도 아니어서 6장이라도 일단 한두번이라도 특수 소환을 해내면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하다. 기황병들이 서로를 강화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필드에 많이 늘어놓을수록 좋다. [[엑시즈 소환]]의 보조로도 이용할 수 있고 혹시 쓴다면 [[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의 활용에도 도움이 된다. 일반 소환이라 그란엘도 효과를 쓸 수 있는 [[희생의 제물]]이나 [[이중소환]]이 효과만 보면 더 낫긴 하지만 이 카드는 필드 마법이라 [[테라포밍(유희왕)|테라포밍]], [[메타버스(유희왕)|메타버스]] 등으로 서치가 가능하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패에서 몬스터를 전개하는 카드인지라 패 소모가 심하다는 이런 류 카드들의 공통적인 단점이 있다. [[기황신 마시니클∞]]도 그렇고 은근히 패 낭비가 심하다. 그나마 [[기황병 와이젤 아인]]을 악몽 재발로 샐비지해서 조금 패 소모를 줄일 수 있다. 2번째 효과였던 100 데미지 효과는 너무 심하게 [[잉여]]스러워서인지 그냥 잘렸다. 어차피 자기에게도 피해가 돌아올 수 있는 효과고 그런 것 치곤 상대에게도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 미묘한 효과인지라 없어진 것을 크게 아까워할 수준은 아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원작처럼 합체한 [[아포리아]]로 추정되는 자가 있다. [[듀얼리스트 팩]]-명암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이 카드를 모티브로 한 기황병 몬스터, [[기황병창 오블리가도]]가 등장했다. 오블리가도에게 원작 기동요새 포르티시모에만 있었던 데미지 효과를 재현한 듯한 효과도 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익스트림 빅토리]] || EXVC-KR04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익스트림 빅토리|EXTREME VICTORY]] || EXVC-JP049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익스트림 빅토리|Extreme Victory]] || EXVC-EN049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관련 문서 == * [[기황]] * [[기황병]] * [[합체]] [[분류:유희왕/OCG/필드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