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여성 작가]] [[파일:attachment/K031_Ueda.jpg]] 이 필명을 쓰고 있는 우에다 가요코의 사진. 桐生操 [목차] == 소개 == [[일본]]의 작가, 역사 저술가. ~~불쏘시개 제조기~~ 번역에 따라 키류 미사오라고 할 때도 있다. 쓰쓰미 사치코(堤 幸子)와 우에다 가요코(上田 加代子)라는 두 여성 작가의 공동 필명이었다. 쓰쓰미 사치코는 1932년생으로 2003년에 사망(향년 71세)하여 우에다 가요코 혼자 사용하는 필명이 되었다. 우에다 가요코는 1950년생(현재 [age(1950-01-01)]세). 둘은 [[프랑스]]에 [[유학]]을 가 [[불문학]]을 전공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주로 역사의 밝혀지지 않는 진실을 밝혀낸다는 뉘앙스의 역사책들을 쓰고 있다. 사실 저서들을 읽어보면 대단한 진실보다는 밤에(?) 읽기 좋은 역사 속 가십 수준의 이야기가 많다. [[한국]]에서도 상당히 주목 받았던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사실 이 책은 [[그림 동화]] 원전이라기 보다 동화를 좀더 야하고 잔인하게 재창작~~19금 팬픽화~~한 것인데 이 작품을 원전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백설공주]]의 왕자가 시체 애호가였다거나 [[라푼젤]]이 여러 남자들과 잤다는 ~~동인~~ 설정이 자기 멋대로 원전의 설정인 것인양 잘못 퍼지게 만든 공로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짜 [[그림동화]]는 그 시대에도 어린이들 보라고 만든 민담집이었고, 성적인 이야기를 공공연히 다루기 어려웠던 시절에 나왔다. 기류 미사오가 창작한 이야기가 진짜 원전에 가까웠다면 그림동화는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출간 정지부터 먹었을 것이다(...). '알고보면~' 시리즈는 총 3권이 나왔다. 흥미 위주로 보기에는 재미있으나, 진위여부를 따지면 문제가 될 내용들을 많이 다룬다. 딱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정도를 생각하면 좋을듯. 대략 2010년 전후해서 더 이상 새로운 책을 펴내지 않고 있고, 국내에서의 번역도 이때쯔음 끊어졌다. == 국내 출간작 == * 그리스 신화 속의 사랑과 질투 *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 2, 3 * 우아하고 잔혹한 악녀들 * 뒤바뀐 세계사의 진실 * 악녀대전 * 무삭제판 세계사 * 알고보면 매혹적인 죽음의 역사 * 사랑과 잔혹의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