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tv.pstatic.net/2005052816425119713152.jpg|width=150]] 金聖東 1947년 11월 8일 ~ 2022년 9월 25일 (향년 74세)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소설가]]. == 생애 == 1947년 [[충청남도|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가정사의 비극으로 사상범으로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21901|아버지가 처형되었다.]] 집안의 형편 때문에 [[서라벌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966년 입적하여 머리를 삭발하고 스님이 되었다. 그러나 1975년 주간종교에 발표한 등단작인 목탁조(木鐸鳥)가 불교계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승적이 박탈되었다. 이후 소설 [[만다라]], 국수 등을 집필하였다. 2022년 9월 25일 암투병중 사망하였다. 향년 74세. 유명작은 <만다라>와 <국수>이지만 김성동이 가장 좋아한 자신의 책은 <현대사 아리랑>과 그 개정증보판인 <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이었다고 하며 자신의 부모님 이야기를 쓴 <민들레꽃반지>가 상을 받자 매우 기뻐했었다. >아버지를 포함한 혁명가들이 70여년 만에 역사에서 부활하는 모습은 그에게는 꿈에서나 그려왔던 이상향이었다. >---- >[박만순의 기억전쟁] "넌 붉은 씨앗이로구나" 아이에게 평생 상처가 된 한마디[[http://omn.kr/1reke|#]] == 여담 == * 김성동의 아버지 김봉한은 [[이관술]]과 함께 [[경성콤그룹]]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교차검증이 되는 주장은 아니다. 김성동은 [[안재성(작가)|안재성]]과 매우 친하게 지냈는데 안재성은 김성동의 주장을 대체로 받아들였다. 이현상 평전부터 그 이후 안재성의 저서에는 [[이관술]] [[이현상]]이 탈출 후부터 해방까지 대전에서 조직활동을 했다고 나오는데 이를 증언한 사람 중 한 명이 김성동이다. 김성동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는 [[이현상]] 평전의 발문을 썼다. [[분류:1947년 출생]][[분류:2022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보령시 출신 인물]][[분류:암으로 죽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