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북한의 인물, rd1=김일성)]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467f 0%, #005ba6 20%, #005ba6 80%, #00467f)" {{{+1 '''김일성[br]金日晟'''}}}}}} || ||<|2> '''출생''' ||[[713년]]([[성덕왕]] 11) || ||[[신라]]|| ||<|2> '''사망''' ||[[774년]]([[대종(당)|대종]] 12)[* 음력 4월 28일] (향년 62세)|| ||[[당나라]]|| || '''국적''' ||[[신라]]|| [목차] [clearfix] == 개요 == [[남북국시대]]의 인물. 문헌 기록에는 등장이 전무하고, 자신의 묘지명이 중국에서 훗날 발굴되면서 존재가 확인된 당나라에서 활동한 신라인이다. == 생애 == 김일성은 [[713년]]에 출생했으며 [[효성왕]], [[경덕왕]]의 종형이었다.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나 현대의 [[외교관]]과 비슷한 숙위로 신라에서 당나라에 파견되었는데, [[774년]] 음력 4월 28일 6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서 사망했다. 묘지명의 내용에 따르면 부인은 당나라인으로 추정되는 장씨인데, 그녀는 김일성보다 19년 빠른 [[755년]]에 사망했다고 한다. 755년은 그가 있던 당나라에서 [[안록산의 난]]이 일어난 해로, 여기에 휘말렸거나 혹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김일성 본인 역시 당나라의 전란에 맞물려 꽤나 고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 기타 == 김일성이 고국인 신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당나라에서 죽은 점을 미뤄보면, 왕위 계승권에 근접한 방계 왕족으로서 신라 조정으로부터 견제를 받았기 때문에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당장 [[경덕왕]]은 [[표훈대덕|관련 설화]]까지 있을 정도로 [[혜공왕|아들]]을 늦게 보았으므로, 정황적 근거는 있다. == 출처 == 在唐新羅人金日用墓誌銘에 대한 검토(2013):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2441776&language=ko_KR]] [각주] [[분류:신라의 인물]][[분류:713년 출생]][[분류:774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객사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