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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炯斗
1909년 2월 15일 ~ 1977년 09월 26일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일경(一耕)이다.

1909년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에서 태어났다. 고성공립보통학교, 진주공립농업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과 관련하여 동맹 휴학을 주도하였다. 이후 [[일본]] [[니혼대학]] 전문부에 입학하지만 1930년 중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동아일보 고성지국 [[기자]]로 근무하기 시작하였고 매일신보, [[부산일보]], 민주신보를 거쳐 1947년 국제신보의 전신이 된 산업신문을 창간하였다. 1950년 제호를 국제신보로 바꾸었다. 1957년부터 1962년까지 [[국제신문|국제신보]] 사장을 지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대한민국 참의원|참의원]](경상남도)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분류:고성군(경상남도) 출신 인물]][[분류:1909년 출생]][[분류:1977년 사망]][[분류:초대 참의원의원]][[분류:무소속 국회의원]][[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기자 출신 정치인]][[분류:경상국립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