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선의 인물]][[분류:1762년 사망]]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1762) 羅景彥 [[조선]] [[영조]]시대의 인물로, [[임오화변]] 사건의 고변자이다. 당시 형조판서 [[윤급]]의 종이었다. [[노론 음모론]]에서 [[노론]]의 사주로 고변을 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역사학자]]들의 연구로는 나경언의 독단으로 이런 일을 벌였다고 한다. 왜 죽음을 불사하면서까지 이런 일을 일으킨건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영조는 고변자 나경언을 충직한 자로 보아 상을 주며 살려주려고 하였으나, [[남태제]]와 [[홍낙순]] 등을 포함한 신하들이 나경언을 세자를 모함한 대역죄인으로 극론하며 사형에 처할것을 강력히 주장하자, 영조도 어쩔 수 없이 그를 처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