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quare-enix.co.jp/magazine/yg/introduction/kurokami/img/character08.jpg]] 일본명칭 : 七瀬忍(ななせ しのぶ) [목차] == 개요 == [[흑신]]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 유미]], 더빙판은 [[전숙경]]. == 행적 == 9년전 [[슈타이너(흑신)|슈타이너]]가 건내놓은 사진에 찍힌 [[사자신 일족]]의 3인방 중 [[시시가미 히요우|히요우]]의 계약자로 케이타의 엄마의 도플라이너다. 오키나와에서 [[영석]]들을 파괴한지 9년이 되어서야 히요우와 함께 다시 오키나와에 찾아왔다. 케이타는 자신의 엄마와 닮은 그녀를 보다가 넘어질 때, 그의 손을 치료해주고 떠났다. 그 후 우연인지 계속 케이타와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친숙함을 쌓아왔다.[* 물론 그때문에 케이타와 아카네의 사이가 나빠지긴 했다.] 그 뒤에 케이타를 히요우와 만나게 해서 자신들은 케이타의 엄마와 같은 희생자를 낳지 않기 위해 다른 도플라이너의 만남을 지연하려 하다가 케이타의 엄마와 서브의 만남을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케이타와 케이타의 엄마가 만났던 서브가 바로 그녀 자신이었고, 곧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어 히요우한테 도움을 청해 [[루트]]인 케이타의 엄마를 죽이고 마이너스 루트가 되었다. 즉, 환심을 사기 위해 일부러 케이타한테 접근했었던 걸로 추정된다. 그것도 모자라 자신이 케이타의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걸 방심시킨 뒤에 사우전드를 뺏고 케이타의 테라를 빨아들였다. 하지만 케이타의 할아버지한테 얻어맞고 정신을 차린 케이타한테 또 뺨을 맞았다. 그리고 히요우가 상처를 입을 때, 똑같이 상처를 받고 결국 히요우가 죽을 때 힘이 빠졌다. 그러나 케이타가 자신을 살리려 할 때, 자신이 어리석고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입힌 걸 반성하면서 사우전드를 돌려주고는 숨을 거둔다. 애니에서는 그녀가 마스터 루트와 운을 집착하는 이유가 잘 드러났는데, 어렸을 때 부모가 돌아가시고 반 친구들한테 따를 당하고, 심지어 사채업자한테 시달려 살아왔다. 그래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 케이타의 엄마를 죽이고 그 얼굴로 케이타를 동요시킨 행위때문에 변호의 여지가 없는 건 사실이다. [[분류:흑신/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