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발더스 게이트 3)] ||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BG3_나이트송.jpg|width=100%]]}}} || '''Nightsong''' 셀루네의 딸인 [[아시마르]]로, 나이트송은 일종의 이명이고 본명은 '에일린'. 플레이어가 만나는 시점에서는 100년째 샤의 신전 안에 있는 그림자 차원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발타자르]]의 마법으로 인해 구속되어 [[케서릭 쏨]]의 불멸성의 원천으로 착취당하고 있었다. 몸 전체에 갈라진 자국이 나 있는 이유는 봉인되기 전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겼다가 봉합된 흔적이 남은 것이다. 선택에 따라 [[섀도하트]]가 살해하게 할지, 해방하도록 할지 결정하게 된다. 살해하게 두면 그 자리에서 절명하며, 해방시키면 힘을 회복하여 문라이즈 타워로 곧바로 쳐들어가는 컷신이 나오는데, 문라이즈 타워 지하감옥에 갇힌 티플링과 딥 노움을 먼저 해방하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실패 처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소벨을 생존시켰을 경우 2명이 같이 야영지로 들어와 최후의 전투까지 함께 한다. 생사를 결정할 때 발타자르가 살아있다면 납치해 케서릭에게 데려가도록 방치할 수 있는데, 이러면 섀도하트는 파티에서 탈퇴해버린다. 또 섀도하트를 아예 데려가지 않은채 퀘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때도 영묘에서 나오면 컷신이 진행되면서 섀도하트가 영구 탈퇴한다. 게임 시점인 1492 DR로부터 백여년 전 이소벨과 만나 사랑에 빠졌으나, 케서릭은 불멸자인 에일린[* 아시마르의 자연 수명은 하프엘프와 유사하게 160년이지만, 에일린은 셀루네의 딸이기에 불멸자인 것으로 보인다. 에일린에게 말을 걸어보면 자신이 불멸자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 대사가 존재한다.]과 유한한 수명을 지닌 딸의 사랑이 [[수명물|불행하게 끝날 것]]을 염려해서 둘의 사랑을 탐탁찮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다 이소벨이 죽어버리자, 케서릭은 이소벨을 지켜주지 않았던 셀루네를 원망하며 샤 교단으로 전향하고는 나이트송을 유인해 샤의 영역 한가운데 가둬버린다. 그리고 나이트송은 그때부터 암흑 사법관들이 진급할때 나이트송을 살해하는것으로 진급을 마치는 예식의 구성물로 100년간 고통받아왔다.[* 나이트송은 불멸자라 예비 암흑 사법관들에게 살해당하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이런게 가능했던것.] 그나마 샤의 건틀릿이 버려진 후에는 살해당하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죽지만 않았을 뿐이지 샤의 영역 한가운데 봉인당한건 마찬가지기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았다는듯. [[분류: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