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attachment/5_37.jpg|width=100%]] || [[파일:attachment/6_25.jpg|width=100%]] || '''ナターシャ / ウーム教授(きょうじゅ)''' [목차] == 개요 == * 나타샤 (Наташа 움 교수) - 성우 [[하나자와 카나]] 본명은 나탈리아 바실리셴코(ナターリア・ヴァシルシェンコ Наталія (Наталя) Васильченко). [[히로시마]] 사투리를 구사한다, 그 중에서도 중년 남성의 말투를 사용하는 [[과학자]]이자 [[즈베즈다(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즈베즈다]]의 [[간부]]. 15세로 [[우크라이나]] 출신. 파격적인 [[노출도]]를 자랑한다. 평상복이 [[로레그|로우라이즈 비키니]]라는 충격적인 패션. 하얗게 뻗은 [[맨다리]]가 아름답다. 저 복장으로 외출도 서슴치 않는다. 즈베즈다의 전투복으로 갈아입으면 가운이 망토로 바뀌면서 [[쇄골]]이 가려져서 노출은 조금 줄어들지만, 자세히보면 [[노브라|비키니 탑을 입지 않고 있다!]] 맨발로 돌아다니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듯. 덕분에 신발도 신지 않아 노출도가 더욱 올라간다.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서 시도때도 없이 히터를 켜놓는다고.[* 세계 정복 ~4컷의 즈베즈다~ 1화.] 조직내에서 드바를 변태로 오해받게 만드는 일등공신. 목욕을 엄청 좋아한다. 9화에서는 온천에서 하루종일 몸을 담그고 있었다. == 능력 == 전투원이 아니라, 개발이나 자문, 사전공작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망토 내부에 [[닥터 옥토퍼스|여러 개의 촉수같은 팔]]이 있는데 이걸로 팔을 대신함은 물론 보행까지 처리하며 전투시에도 사용한다. == 작중 행적 == 첫 등장 때 [[지몬 아스타]]를 보고 "[[라데츠|정복력 겨우 5인가... 쓰레기로군.]]" 드립을 시전하였다. 4화에서 잠시 지나가는 패러디에서도 지몬 아스타 혼자 체력 20(...). 4화에서는 과거가 공개되었었는데... 대충대충 넘어가는 작품의 특성상 매우 특이한 과거를 가졌다. 대략 어릴 적 부터 과학에 심취해있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우도가와 유적에 떨어지고 거기서 가족을 잃어버리고 해매던 중 어릴 적 숲에서 길을 잃었다 로보코와 케이트를 차례로 만나고 니시우도가와로 오게됐다고.[* 참고로 우크라이나에서 니시우도가와 까지 이어졌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은 넘어가자. 게다가 어릴 때는 '''표준어를 쓴다.'''] 6화에 밝혀진 바로는 [[지몬 아스타]]도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같은 학교(니시우도가와 제3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원래부터 다녔던 건지 아니면 보물을 찾으려고 편입한 건지는 불명. 렌게의 말로 봤을 때 학교의 유명인인 만큼 원래 재학 중이었을 수도 있지만 워낙에 개성이 뚜럿한 인물인 만큼 전학오자마자 유명인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10화에서는 마지막에 아스타를 보호하려다가 총을 맞은듯한 장면이 나온다. 11화에서는 알몸으로 구속당한 채 도지사의 아지트에 갇혀있는데, 자신의 눈물로 쿠루쿠루를 만들고 탈출에 성공. 이후 12화에서 케이트를 도와 도지사 [[지몬 쿄시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에 일조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정체도 드러났겠다 촉수 팔을 등교할때도 쓴다. 그녀의 방은 부비트랩이 많아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13화에서 밝혀졌다. == 잠버릇? == 잠버릇이 고약해, 자면서 기지 내부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기지의 다른 인원들은 잠버릇이나 몽유병인 줄 알고 있으나, 아스타와 단 둘이 있을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로 그런 건 아닌 듯. 최소한 무의식 중에 저지르는 짓은 아닌 것 같다. == 여담 == 즈베즈다에서 사용하는 이름인 '움(Ум)'은 [[러시아어]]로 '[[지혜]]'를 뜻한다. --[[자궁|Womb]]이 아니다-- [[하나자와 카나]]의 히로시마벤이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해당 사투리톤은 페펠 장군 성우인 [[히로타 미노루]]의 도움을 받아서 연기하고 있는 것. [[오오카미씨 시리즈]]에 나오는 '마죠리카 르 페이'라는 캐릭터와 닮았다. 발명가라는 설정도 같다. [[분류: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