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가톨릭 대립교황)] ||<-3><:> '''[[교황]]명''' ||<-9><:> 나탈리오(Natalius) || ||<-3><:> '''세속명''' ||<-7><:> 나탈리우스(Natalius), 또는 나탈리스(Natalis) || ||<-3><:> '''출생지''' ||<-7><:> 미상 || ||<-3><:> '''사망지''' ||<-7><:> 미상 || ||<-3><:> '''생몰년도''' ||<-7><:> ? ~ ? || ||<-3><:> '''재위기간''' ||<-7><:> 199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기록상에서 전해지는 첫번째 [[대립교황]]. == 행적 == [[에우세비우스]]가 저서 <교회사>에서 사모시타의 바울의 <아르테몬의 이단에 맞서>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나탈리오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가 실시한 [[기독교]] 박해 정책에 굴복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190년 [[예수]]는 본래 인간이었다가 [[하느님]]의 양자가 되었다는 양자설을 제기했다가 교황 [[빅토르 1세]]에게 [[파문]]된 비잔티움의 테오도투스의 제자인 아스클레피오스로부터 150 데나리온 또는 170 데나리온을 받고, 아스클레피오스가 교회에 대항하여 구축한 종파의 교황이 되었다. 이후 나탈리오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천사의 경고를 받는 꿈을 연이어 꿨고, 몹시 괴로워한 끝에 참회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덮은 뒤 교황 [[제피리노]]의 발 앞에 엎드려 자신의 죄를 고하며 용서를 구했다. 제피리노는 그를 용서해줬고, 나탈리오는 정통 교회의 신자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분류:대립교황(로마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