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빅 맘 해적단)] ||<-2> [[파일:Napoleon_Anime_Infobox.png|width=100%]] || ||<-2> 평소 모습 || || [[파일:원피스 나폴레옹.jpg|width=100%]] || [[파일:원피스 나폴레옹 2.jpg|width=100%]] || ||<-2> 전투시 || [목차] == 개요 == '''ナポレオン'''/'''Napoleon'''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유]]/[[서반석]].[* [[프로메테우스(원피스)|프로메테우스]], [[제우스(원피스)|제우스]], [[샬롯 페로스페로|페로스페로]], [[샬롯 몽도르|몽도르]]와 동일 성우다.] == 특징 == 이각모 호미즈. 생일은 12월 2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가 대관식을 연 날이다.] 프로메테우스, 제우스와 함께 빅 맘이 자신의 소울을 사용해서 만든 특제 호미즈다. 빅 맘이 쓰고 있는 모자로 통신장치처럼 염파를 감지해 빅 맘에게 침입자를 보고한다.[* 밀짚모자 일당이 토트랜드의 해역에 들어올 때 염파를 보내는 해우들도 모자 장식이 달려있었는 것으로 보아, 나폴레옹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에고 소드|평소에는 그저 빅 맘의 머리 위에 앉아있을 뿐이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모자에서 칼날과 손잡이가 튀어나와 적을 공격한다.]] 전투시에는 자율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고,[* 원작 855화에서 자고있던 중 빅 맘이 파리잡는 소리에 깨자 변했다. 애니메이션 818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제우스가 자기들이 브룩을 쓰러뜨리겠다고 싸우는 걸 빅 맘이 한심하다며 떼어놓던 중 브룩이 기습을 시도하자 검으로 변해 그대로 브룩을 내려쳤다.] 빅 맘이 직접 손잡이를 쥐고 휘두를 수도 있다. 필요하면 검에 영혼을 전이시켜 길이를 마음대로 늘릴 수도 있다. 영혼을 검신으로 이전한 나폴레옹을 코냑(皇帝剣)이라고 부른다. SBS에서 공개된 그림에 따르면 빅 맘은 적어도 28살 때까지는 나폴레옹을 쓰지 않았다. 빅 맘이 나폴레옹에 무장색과 패왕색을 둘러서 그렇기도 하지만 카이도의 금쇄봉과 정면으로 부딪혀도 멀쩡한 것을 보아 나폴레옹 자체의 내구도도 매우 튼튼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자체적인 특수 능력 같은 것은 없는 모양인지 빅 맘이 손에서 놓친 후 킬러에게 무력하게 도망만 다녔다. 애초에 몸이 칼이라 제대로 움직일수 없어서 빅 맘이 쥐고 사용하지 않고는 기습하는 정도가 아닌 한 스스로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 행적 == 874화에서 빅 맘이 나폴레옹을 이용해 거인족들의 검술을 사용했다. 덤으로 빅 맘이 상당한 거구라서 그런지 쓰고 있는 나폴레옹도 상당히 크며 다시 등장했을 때는 [[샬롯 페로스페로]]가 타고 있을 정도로 크다. 모자에 있던 혼이 칼날 부분으로 전이해 칼날에 얼굴이 생겨났다. 빅 맘이 나폴레옹을 불꽃을 두른 거대한 대검으로 변형시키는 기술인 '황제검 꼬냑'을 사용해 써니 호를 부순다. 이 때 칼날에 생긴 얼굴이 내리친 곳을 씹어 먹는 모습을 보이고, 검의 길이와 크기는 자유자재로 변화가 가능하다.[* 위의 일러스트나 초반 추격전에서는 양날검으로, 브룩 구출전과 해상 추격전에서는 외날도로 변했다. 후자는 일반 외날도와 물결 외날도의 차이.] 프로메테우스와 함께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배를 파괴한다. 기억을 잃은 빅 맘과 함께 있지만 아직 깨어나지 않고 있다. 쵸파도 이것을 의아해 하였다. 빅 맘이 해루석 수갑에서 풀려나면서 다시 제대로 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나폴레옹 본인 입으로 "나는 낯을 가리는지라 어떻게 해야 하나 했어."/"내가 낯을 가려서 말도 못 걸었거든."라고 하는 것으로 보면 와노쿠니 편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어떤 제약이 있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 그저 낯을 가려서인 것으로 드러났다.[* 생각해보면 와노쿠니에 먼저 온 [[제우스(원피스)|제우스]]도 빅 맘의 상태와 관계없이 멀쩡하게 움직이고 있다. 심복 호미즈들이 빅 맘의 영혼을 쪼개 만들었을 지라도 [[하이브 마인드|창조주의 상태에]] [[정신체|실시간으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 모양이다. 게다가 이는 생명을 부여한 능력자와는 별개의 정신이라는 점에서 능력자 본인이 기절하면 효력이 풀리는 [[하비하비 열매]]와는 대조된다.] 빅 맘이 변신하라고 명령하자 곧바로 꼬냑으로 변해 빅 맘에 손에 들려 카이도가 휘두른 금쇄봉과 충돌했다. [[트라팔가 로|로]], [[유스타스 키드|키드]], [[킬러(원피스)|킬러]]가 빅 맘으로부터 호미즈를 떨어뜨려놓는 계획을 실행하면서 빅 맘의 손을 떠나 킬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애니에선 '''난 그냥 칼이란 말이야!'''라며 비명까지 지른다. 그렇게 킬러에게 쫓다기다가 조로에게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프로메테우스가 와서 잽싸게 나폴레옹을 태우고 빅맘을 구하러 같이갔다. 헤라와 프로메테우스와의 합체 공격으로 울티를 쓰러뜨리고 뒤늣게 나타난 제우스를 보고 다른애들과 함께 넌 쓸모없으니 없는 게 낫다며 조롱하고는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각성한 키드의 능력으로 인해 몸이 자성을 띄게 된 빅 맘에게 달라붙는다. 이후 빅 맘이 리타이어해 마그마 웅덩이에 빠진 뒤 1주일하고도 며칠이 더 지나고 [[밀짚모자 일당]]이 [[와노쿠니]]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빅 맘과 [[카이도]], 프로메테우스, 헤라와 더불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일단 1064화에서 빅 맘이 '''사망했다'''는 듯한 언급이 나왔다.] [[분류:원피스(만화)/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