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본명은 광선.[* 8권에서 이 아저씨는 32번 도로에 있었는데 정작 게임에서 '광선'이란 이름을 가진 낚시꾼은 44번 도로에 있다. 32번 도로에 있는 낚시꾼은 분명 '태명' 일텐데…….][* 이 NPC가 조연으로써 비중있게 등장한 이유는 일칭이 히데노리(ヒデノリ)로써, 포켓몬스터 스페셜의 작가 [[쿠사카 히데노리]]와 같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1부까지만 해도 별 비중없는 액스트라였으나[* 3권에서 포켓몬 리그 대회장에서 [[블루(포켓몬스터 SPECIAL)|블루]]가 자신의 뿔충이를 가지고 [[버터플]]과 교환하려다 레드의 방해로 실패했었던 그 때 그 트레이너다.] 2부 주인공인 [[옐로 상록 글로브]]가 등장하고부터 3부인 골드, 실버, 크리스탈 버전까지 조역으로 활동하였다. 옐로에게 [[두트리오|두두]]를 준 장본인이며, 옐로와 친척 관계이다. 정확히는 [[삼촌]] 사이. [[골드(포켓몬스터 SPECIAL)|골드]]와도 연관이 깊다. 이 아저씨가 낚시를 하던 32번 도로 낚시터에서 몬스터볼을 훔쳐가는 도둑이 하나 있었는데, 이곳을 지나가던 골드가 아저씨와 우연히 만나서 도둑을 잡게 된다. 알고 보니 도둑의 정체는 턱이 빠진 [[그랑블루(포켓몬스터)|그랑블루]]였다. 턱이 빠지는 바람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도둑질을 했다고 하는데, 골드의 몬스터볼에 맞아서 턱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보답으로 그동안 훔친 낚시꾼들의 포켓몬을 모두 돌려주었는데, 그 중에 골드가 잃어버린 [[발챙이]]도 있었다. 그리고 낚시꾼 아저씨는 골드와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9권에선 다시 관동으로 돌아와 옐로에게 1년 전, 성도지방에서 사라졌다는 [[루기아|커다란 새]]를 조사하기 위해 실력있는 트레이너와 함께 성도로 가자고 제안을 한다. 옐로와 같이 다시 성도로 와서 [[크리스탈(포켓몬스터 SPECIAL)|크리스탈]]과 만나 같이 행동. 그 와중에 소용돌이 섬에서 골드와 재회하고, 골드에게 자신이 잡은 총어들을 빌려주어 골드의 [[만타인]]이 하늘을 날아서 난동을 피우던 [[루기아]]에게 일격을 먹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루기아가 만든 [[폭풍]]의 [[파도]]에 휩쓸려 의식이 없는채로 해안가로 떠밀려 왔을 때, 옐로가 가지고 있던 포켓몬 사육사 노부부의 집주소가 적힌 [* 인주시티에서 규리와 만났을때 규리가 가보라고 줬었다.] 메모 때문에 포켓몬 사육사 노부부의 집에서 며칠 신세를 지게 되고 그 대가로 그 집 [[머슴]]이 된듯 (...) [* 사육사 할머니를 할머니라고 불렀다가 [[따귀]]까지 그것도 왕복으로 양쪽뺨을 얻어 맞았다. 그 할머니 대사 "메야? 할머니? 내가 할머니로 보이냐? 아름다운 공주님이라 불러. 알겄냐?" (...)] [[분류:포켓몬 트레이너]][[분류:포켓몬스터 SPECIAL/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