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68년 드라마]][[분류:1968년 종영]][[분류:KBS 드라마]][[분류:한국 사극]][[분류:전쟁 드라마]][[분류:임진왜란/창작물]]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1968년]] [[7월 9일]]부터 [[1968년]]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부터 10시까지 [[KBS]]에서 방영된 연속극이다. 이경재가 제작했고,임학송이 연출했다.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이순신의 일대기를 다뤘다. == 상세 == [[최남현]]이 [[이순신]]을 연기했으며 영웅적인 이순신의 모습 보단 인간적인 모습을 더 중점적으로 다뤄 누구든 영웅이 될수있다는 이미지를 심는데 노력했다.[* 당시 연출가였던 임학송은 우리 사회가 이순신에 대해 상상 이상으로 지식을 갖지 못한데 놀랐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순신의 이미지가 실제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이런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파일:20240328_214608.jpg|width=100%]]|| || 거북선 모형을 보고있는 임학송 ||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니어쳐]]가 사용되었다. 서울공고에서 만들었으며 거북선을 포함해서 267개의 미니어쳐 전함을 만들었다. 미니어쳐로 촬영할땐 서울운동장,필당 저수지,한강등에서 촬영했고,사람이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때는 해공군의 지원을 받아 남해안 일대에서 촬영했다. 의외로 드라마 제작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이 고증을 지키는 것이었다. 전국에 있는 이순신의 영정 모습이 제각기 다른 모습이었고 거북선의 모습 조차 사료마다 전부 달랐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상당히 애 먹었다고...지금도 거북선의 모습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조선왕조실록]] 조차 제대로 해석되기도 전인 60년대에는 사극에서 고증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