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파치리스가 사용하는 날따름.png, 한칭=날따름, 일칭=このゆびとまれ, 영칭=Follow Me, 위력=-, 명중=-, PP=20, 효과=자신에게 주목시켜 상대로부터의 공격을 모두 자신에게 향하게 한다. (우선도+2\), 변경점=6세대: 3 → 2 우선도 하락)] [목차]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날따름스샤용성군.gif|width=100%]]}}} || || {{{#fff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결승전에서의 모습}}}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도우미(포켓몬스터)|도우미]] 등과 함께 더블/트리플 배틀 전용기.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방이 쓴 모든 기술이 날따름 사용자에게 집중된다. 단, [[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 [[분화(포켓몬스터)|분화]],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등 대상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범위로 맞는 기술은 날따름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위 영상에도 나타나는 경우로, [[마기라스]]의 [[스톤샤워]]는 상대 전원을 공격하는 범위기이기에 날따름을 사용한 파치리스가 받아내지 못하고 옆의 [[한카리아스]]가 함께 피격당한다.] 그런 기술의 경우 [[와이드가드]]로 막을 수 있다. 일반적인 다른 게임의 [[도발]]에 해당하는 효과이지만 포켓몬의 [[도발(포켓몬스터)]]는 완전 다른 기술. == 상세 == 5세대에서 벌레 타입+가루 기술인 [[분노가루]]가 날따름과 똑같은 효과를 들고 나왔다. 6세대부터는 풀 타입, 방진 특성, 도구 '방진고글'을 장착한 포켓몬은 가루 기술의 효과를 받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날따름의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6세대에서 분노가루나 날따름이나 우선도가 +3에서 +2로 하향되었다. 즉, 전작까진 [[속이다]] 사용 포켓몬보다 빠를 경우 속이다도 빨려 들어왔지만 6세대부턴 무조건 막힌다. 또 [[신속(포켓몬스터)|신속]]이나 [[페인트(포켓몬스터)|페인트]] 사용자보다 느릴 경우 이 기술들도 못 막는다. 이를 노리고 신속을 채용한 [[윈디(포켓몬스터)|윈디]]/[[루카리오]]도 종종 있는데 날따름 포켓몬들이 [[토게키스]], [[픽시(포켓몬스터)|픽시]] 정도로 스피드 보정을 상대적으로 덜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파고들어 쓰는 것이다. 8세대에선 이러한 타겟 변경 기술을 무효하는 특성이나 기술이 추가되긴 했지만, 이런 특성이나 기술을 보유한 포켓몬은 [[두랄루돈]](굳건한신념), [[꼬치조]](스크류지느러미), [[인텔리레온]]([[노려맞히기]])이 끝이고, 그마저도 두랄루돈 정도가 가장 많이 쓰이기 때문에 더블 배틀에서의 날따름의 입지는 별 변화가 없다. 오히려 [[다이맥스]] 기술이 단일기이기 때문에 효용성은 더 올라갔다. 기술 자체는 3세대부터 나온 꽤 오래된 기술인데 비해 배우는 포켓몬이 대단히 적다. 특전기[* [[마임맨]], [[마그마(포켓몬스터)|마그마]], [[에레브(포켓몬스터)|에레브]], [[거북왕]]이 해당.]가 아닌 방법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픽시(포켓몬스터)|픽시]], [[다꼬리]],''' [[파치리스]]''', [[루카리오]], [[토게키스]], 암컷 [[에써르]]가 전부. 이 중에서도 파치리스와 루카리오는 교배기로 배운다. 이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포켓몬은 [[픽시(포켓몬스터)|픽시]]다. [[작아지기]]로 회피율을 잔뜩 올리고 이 기술을 쓰면 상대 쪽에선 피가 마른다. 거기에 특성 매직가드까지 겹치면 우리 편으로 날아오는 대부분의 상태이상기를 막을 수 있다. [[토게키스]] 또한 6세대 페어리 타입이 되면서 격투 1/4, 드래곤 무효를 이용하기 위해 쓰는 경우도 늘어났다. 루카리오는 애초에 막이형으론 무리가 있지만 6세대 페어리 견제를 위해 늘어난 독, 강철 타입 기술 정도는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 8세대에서는 픽시와 토게키스가 쓰는 날따름은 [[드래펄트]]의 [[드래곤애로]]를 전부 무효화시킬 수 있으며, 암컷 [[에써르]] 또한 [[사이코필드|사이코메이커]] 특성에 힘입어 날따름으로 안전하게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 [youtube(M7Ki5Fo1FKQ, start=1603)] ||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박세준(프로게이머)|박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로 이 기술을 적절히 사용해 팬시형 포켓몬으로만 치부되던 파치리스를 '''탱커'''로 굴리면서 우승을 거머쥐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이후 [[폿권: POKKÉN TOURNAMENT|폿권]]에선 서포터 파치리스의 능력이 날따름으로 나오면서 파치리스의 상징적인 기술로 자리 잡게 된다. 여기에선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상술했듯 더블 배틀 전용기이기 때문에 싱글 배틀에서 이 기술을 쓰는 건 '''완벽한 턴 낭비.''' 기술 특성상 상대방이 쓰는 기술을 자신에게 집중해서 같은 편 포켓몬을 지키는 기술인데, 싱글 배틀에선 당연히 공격이 자신에게 올 수밖에 없으므로 사용의 의미 자체가 없다. ~~그런데도 사용하는 NPC가 많다.~~ [[파치리스]]가 대활약했던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 이후 파치리스의 활약에 비해 날따름의 활용처를 잘 알지 못했던 초보 트레이너들이 싱글 배틀에서 파치리스를 들고 날따름을 쓰는 웃지 못할 상황도 많았다. [[일본어]]판의 'このゆびとまれ'의 의미는 말 자체는 '이/손가락/멈춰라'로 조사도 없는 이상한 소리가 되지만, 그 유래는 한국에서의 "([[술래잡기]] 할 사람/[[얼음땡]]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와 같다. 엄지를 내미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검지를 올리며, 그 엄지를 붙잡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그냥 검지를 올린 사람 앞에 가서 선다.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짤방의 그 자세.[* 이럴 경우 의미는 이/손가락/(앞에서)/멈춰라.] 그런 의미에서 영어판의 중역을 거친 날따름이라는 번역은 다소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붙어라'나 '[[학교폭력 멈춰!|멈춰]]' 같은 명칭으로 했으면 오히려 직관성 면에서는 안 좋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오역이 수정된 9세대에서도 더 좋은 번역명을 찾지 못했는지 날따름 그대로이다.]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평범하게 [[대타출동]] 기술로 나온다. [[포켓몬 SV]]에서는 픽시 계통과 토게피 계통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DLC에서 부활이 확정되었다. 따라서 업데이트 전까지 쓸 수 있는 포켓몬은 [[에써르]], [[파밀리쥐]], [[파치리스]]뿐. 9세대 환경 기준으로는 [[드래펄트]]의 [[드래곤애로]]를 날따름만으로 흘릴 수 없게 되었다. == 배우는 포켓몬 == * 자력기 * 삐삐, 픽시[* 픽시는 8세대부터] * 꼬리선, 다꼬리 * 토게피, 토게틱, 토게키스[* 토게키스는 8세대부터] * 에써르(암컷) * 파밀리쥐 * 오거폰 * 알 기술 * 파치리스 * 리오르[* 9세대부터 배울 수 없다] * [[다크 포켓몬]] 리라이브 특전기[*× [[포켓몬 홈]] 전송 시스템 구조 때문에 8세대 이후 소프트에서는 사용 불가] * 마임맨 * 에레브 * 마그마 * 배포 특전기 * 2005년 나고야 포켓 파크 알 피츄[*×] [[분류:포켓몬스터/노말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