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right, #daedf1, #daedf1, #daedf1, #daedf1, #daedf1)" {{{#5bc2d9 {{{+1 '''남부인'''}}}[br]{{{-2 蓝夫人}}}}}}}}}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남부인(마도조사)|[[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 || 호칭 ||남부인(蓝夫人) || || 소속 ||[[파일:gusulanshi.jpg|width=26]] [[고소 남씨]] || [목차] [clearfix] == 개요 == [[묵향동후]]의 소설 [[마도조사]]의 [[마도조사/등장인물|등장인물]]. [[청형군]]의 아내이자 [[남희신]]과 [[남망기]]의 어머니로 청형군의 스승을 죽여 사실상 청형군의 원수였지만 그녀에게 반한 청형군이 고심끝에 좁은 집에[* 주위에 용담꽃이 피어있는 작고 외딴 집이다. 원작 마도조사 내용과는 다르게, 드라마 진정령에서는 그냥 정실에 갇혔다고 나온다.] 가둬버려 결국 그녀는 감금 생활을 하게된다. 그런 생활을 하면서도 한 달에 한 번 만나러 오는 아들들 앞에서는 그런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학업의 성취에 대해서도 묻지 않았다. [[남망기]]를 자주 놀렸다는 [[남희신]]의 묘사로 보아 감금당한 상황 속에서도 밝은 성격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소 남씨에서는 남 부인의 지병이 심하다는 소문을 퍼뜨려 한 세가의 종주 정실부인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남망기가 여섯 살이 되었을 때 세상을 떠났으며, 그 후로 남망기는 점점 더 내성적으로 변하여 위무선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가족을 제외한 주변인들과의 교류를 거부해버린다.[* 아직 어머니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 남망기는 '내가 잘못해서 어머니가 나를 보러 나오지 않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어머니가 살던 집 앞에 무릎을 꿇고 한없이 기다리기도 했다. 진정령에서는 눈이 오고 [[남계인|숙부]]와 [[남희신|형]]의 만류에도 고집을 꺾지 않고 계속 좌선하고 있어 주변 어른들의 안타까움을 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소 남씨, version=92)] [[분류:마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