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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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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일 발파되는 외인아파트의 모습 ||

|| 명칭 ||남산외인아파트 ||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이태원2동]] ||
|| 상태 ||철거됨 ||
|| 건축 기간 ||[[1970년]] ~ [[1972년]] ||
|| 착공 ||[[1970년]] ||
|| 완공 ||[[1972년]] ||
|| 최초 입주 ||[[1972년]] ||
|| 철거 ||[[1994년]] ||
|| 용도 ||주거시설 ||
|| 층수 ||지상 16층 ~ 17층 ||

[목차]

== 개요 ==
남산외인아파트는 1970년 착공해 1972년 완공되어 주한미군 등 외국인 전용 아파트로 사용되다 1994년 남산 미관 개선을 이유로 철거되어 사라졌다.

== 역사 ==
=== 초기 ===
[[파일:외인아파트준공식.jpg]] [[파일:외아내.jpg]]
먼저 지어진 [[힐탑아파트]]만으로는 몰려드는 외국인과 미 8군 수요를 맞추기에 부족했던 [[박정희 정부|정부]]는 본격적으로 외인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남산외인아파트는 1970년에 착공해 1972년에 완공했다.

=== 문제점, 그리고 철거 ===
[youtube(2kUoWIjwIAk)]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 [[남산(서울)|남산]]의 경관을 예전의 푸른 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이 추진되면서 산기슭에서 남산을 가리던 이 아파트에 대한 철거 여론이 나왔다. 결국 고층건물로는 한국 최초로 폭발물로 철거하기로 결정, 1994년 11월 20일에 [[발파]]시켜 [[철거]]됐다. 철거 업무는 [[코오롱글로벌|코오롱건설]]이 맡았다.

== 기타 ==
92.5~115.7㎡(28~35평), 16,17층 규모 2개동 아파트는 온수난방 방식을 적용해 세대별로 온도조절이 가능했으며 비상시 대피하기 위해 옥상 [[헬리포트]] 시설을 설치한 첫 아파트이기도 했다.

[[분류:용산구의 공동주택]][[분류:대한민국의 없어진 건축물]][[분류:1972년 건설]][[분류:1994년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