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6.25 전쟁]] 당시 [[북한]]이 [[삼팔선]] 이남 [[연백군]], [[벽성군]] 지역에 설치했던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 역사 == [[남북분단]]이 이루어지면서 [[황해도]] 대부분의 지역은 [[북한]]에 넘어갔지만 [[연백군]],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 대부분과 [[벽성군]] 남부, [[장연군]] [[백령도]]는 [[대한민국]]에 속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장연군과 벽성군 서부는 옹진군에, 벽성군 동부는 연백군에 합치고 이들 지역을 [[경기도]]로 편입시켰다. 한편 북한 역시 삼팔선 이북에 남은 연백군 지역을 다른 군에 편입시키지 않고 그대로 존치하면서 한동안 2개의 연백군이 공존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6.25전쟁의 결과 서부전선이 38선 밑으로 넘어오면서 남한령 연백군 전역을 북한이 차지했고 북한은 38선 이남의 남한령 연백군 지역에 임시로 남연백군을 설치했다. 이후 [[1952년]] [[군면리 대폐합]]으로 연백군과 함께 폐지하고 이들 지역에 [[배천군]], [[연안군]], [[청단군]][* 연안군과 배천군은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도 존재했던 군이지만 청단군은 이 때 처음 단독 군이 된 것이다.]을 설치하였다. == 같이보기 == * [[북포천군]] - 남연백군의 남한판 [[분류:황해남도의 폐지된 행정구역]][[분류:1952년 폐지된 행정구역]][[분류:향토사]][[분류:6.25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