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백난아]]의 노래 == [[1949년]]에 작곡가 [[박시춘]]이 작곡하고 작사가 [[유호(작사가)|유호]]가 작사한 노래. [[백난아]]가 이 노래를 처음 불렀으며, 이후로도 다양한 [[가수]]들의 입을 통해 리메이크가 되었다. 특히 1992년에는 뉴잭스윙 리듬에 랩까지 접목하여 파격적인 시도를 했던 트로트 가수 [[한서경]]의 버전이 꽤나 유명했다. 아예 동명의 제목을 딴 드라마가 2004년 1분기에 방영되어 엔딩곡으로 리메이크된 이 노래가 나올 정도였으며, 드라마 자체도 15% 정도의 시청률로 선방했다.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원로가수이건 비교적 젊은 가수건 상당히 많이 불려지고 있으며,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4년 [[써니힐]]이, 2017년에는 [[오마이걸]]이 부르면서 화제가 되었다. === 가사 ===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 >소쩍궁 소쩍새는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 >가사 === 여담 === * [[영구와 땡칠이]]에서 [[영구(심형래)|영구]]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 2005년 1월 27일자 [[쟁반노래방]]의 [[쟁반노래방/161~179회 #s-7|미션곡]]이었으며, 2, 3절 부분과 3절 후렴으로 출제되었다. == [[KBS 2TV]] [[월화 드라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낭랑 18세(드라마))]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참가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나~ 나나나~ 난나 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 [[분류:동음이의어]][[분류:1949년 노래]][[분류:한국 노래]][[분류:가요]][[분류:트로트]][[분류:유호(작사가)]][[분류:박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