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던전앤파이터/지역]] [include(틀:던전 앤 파이터/던전 에어리어)] [목차] == 개요 == [[파일:전당.png]] [[던전 앤 파이터]]에 존재했던 [[던전 앤 파이터/던전|지역]]. 시즌 2. 천계의 문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으로 아라드를 침공한 카르텔에 맞서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던전은 2종이 존재했다. [[타락의 전당]]도 그랬지만 애매한 레벨대에 던전 자체의 떨어지는 메리트와 높은 난이도, 그리고 그로 인해 떨어지는 던전 선호도 때문에 파티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지역이었다. 그나마 [[녹색도시 그로즈니]]의 경우에는 비교적 노가다 명소로 각광받던 곳이라 어느 정도 수요가 있었지만 [[오데사 시가전]]은(...). 오데사 시가전의 경우에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스미스 요원]]을 패러디한 그 악명높은 카르텔 요원들을 잡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원 보스인 로켓맨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보스인데 이 카르텔 요원들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해서[* 다만 공략을 알고 갈 시엔 의외로 무난하게 깰 수 있었다.] 당시 던파에서는 최종 퀘스트 취급을 받았다. 더군다나 어떻게든 이 퀘스트를 깨겠다고 파티시에 몰래 이걸 받아서 가던 사람들 때문에 극한의 키배와 눈치게임이 펼쳐지는 불상사도 종종 있었다. 해당 에어리어는 [[대전이]]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다만 대전이 이후에도 오데사 시가전은 미러 아라드에서, 녹색도시 그로즈니는 체념의 빙벽 시나리오 중 영몽 퀘스트를 통해 갈 수 있었다가, 오리진 이후 오데사는 완전 삭제되고 녹색도시 그로즈니 던전은 노스마이어 스토리에 편입되었다. 덩달아서 카르텔의 아라드 침공 스토리도 완전 폐기되었다. 여담으로, 원래는 아라드를 침공한 카르텔 부대의 최종보스가 스틱 반 플라틴이었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낯선 자의 요새 스토리는 붕 떠버리고 플라틴은 [[안개도시 헤이즈]]의 보스가 되었다. 또한 란제루스의 개 던전의 배경이 오데사 시가전을 베이스로 만든 것을 보면 원래는 [[란제루스의 개]]도 같이 아라드에 내려왔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설정이 폐기돼버려서 아무 의미 없게 되어버렸지만. == 던전 목록 == [[파일:낯선 자의 요새.png]] * [[오데사 시가전]] '''Lv. 052~055''' >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습. 누런 모래 속에 숨겨진 차가운 금속의 습격으로 제국의 도시들이 습격당했다. 온갖 장벽을 돌파하고 마주친 것은 곳곳에 숨어있는 강자와 로켓을 사용하는 이상한 무리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 [[녹색도시 그로즈니]] '''Lv. 053~056''' > 제국의 도시를 기습했던 무리는 천계의 무법지대에서 내려온 카르텔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비열한 무리들에게 이용당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운명의 염동력자와 그의 친구들. 녹색으로 변한 그로즈니에서 돌연변이들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