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네덜란드의 대외관계)] [include(틀:수리남의 대외관계)]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100%]] || [[파일:수리남 국기.svg|width=100%]] || || [[네덜란드|{{{#ffffff '''네덜란드'''}}}]] || [[수리남|{{{#fff '''수리남'''}}}]] || [목차] == 개요 == [[네덜란드]]와 [[수리남]]의 관계. 수리남은 19세기부터 네덜란드의 지배와 영향을 많이 받았고 현재에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21세기 이전 === [[네덜란드]]도 17세기부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통해 [[식민지]]를 개척하고 있었다.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지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도 진출했고 [[남아메리카]]에선 [[기아나]] 지역을 개척하는 등 일부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네덜란드도 19세기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의 침략을 받아 일부 식민지는 영국이나 프랑스에게 빼앗겼다. 남아공 지역도 영국이 차지하면서 당시 네덜란드가 보유하던 식민지는 네덜란드령 기아나(수리남)와 인도네시아 지역이었다.[* 인도네시아 지역도 나폴레옹의 침략을 받아 잠시 영국령으로 바뀌다가 다시 네덜란드령으로 바뀌었다.] 네덜란드는 19세기에 인도네시아 지역을 식민지배하면서 수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을 네덜란드령 기아나로 이주시켰다.[* [[수리남계 네덜란드인]]들중에는 인도네시아인 혈통을 가진 경우도 있다.] 19세기에 [[기아나]]는 [[베네수엘라]] 지역과 [[브라질]] 지역을 제외하고는 영국령 기아나([[가이아나]]), 네덜란드령 기아나([[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로 나뉘어졌다. 20세기에 네덜란드령 기아나 시절에 [[수리남인]]들이 네덜란드로 많이 이주했다. 그리고 [[6.25 전쟁]] 때에는 의외로 네덜란드 국적으로 참전한 수리남인들이 많이 있었다. 20세기 중반에 이르며 네덜란드령 기아나에서도 독립요구가 생겼다. 네덜란드령 기아나는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1975년에 네덜란드는 수리남의 독립을 인정했다. === 21세기 === 수리남은 네덜란드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리남은 네덜란드의 지배와 영향으로 네덜란드령 지역에선 유일하게 [[네덜란드어]]가 공용어이다.[*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던 남아공 지역은 [[아프리칸스어]]가 생겨났고 일부 쓰이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어가 쓰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네덜란드 내에도 수많은 [[수리남계 네덜란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수리남은 [[네덜란드어 연합]]의 회원국이다. 2018년 7월 18일에 네덜란드의 스테프 블로크 외무[[장관]]이 [[다문화]]는 실패했고, 그 결과가 수리남이라고 밝히자 수리남측은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220845|#]] == 관련 문서 == * [[네덜란드/외교]] / [[네덜란드/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수리남/외교]] * [[수리남계 네덜란드인]] * [[네덜란드어 연합]]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남아메리카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수리남/외교, version=7, paragraph=3.1)] [[분류:네덜란드의 대국관계]][[분류:수리남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구 식민지-지배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