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ネオキチン == 해설 == [[조커 성단]]에서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에 쓰이는 형상기억 재생 유기체(形状記憶再生有機体), 또는 반유기 장갑(半有機装甲)이라는 [[장갑(무기)|장갑]] 재료. MH의 2차 장갑(외부 표면 장갑)이나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와 기사가 신는 [[신발]] 바닥 같은 곳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값비싼 재료이다. 그 [[강도#s-1]] 또한 매우 높아서 초기 설정에 따르면 지구의 [[T-72]] [[전차]]의 주포인 [[125mm]] 2A46 [[활강포]]에 지근거리에서 직격탄을 맞아도 3~5mm가 패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유기 규소(有機珪素)라 불리는 [[규소|실리콘]] 기반의 [[식물]] [[세포]] 조직으로 강재 자체에 원래의 형상을 기억시켜 형태가 고정되고, 외부의 [[충격]]이나 강한 [[마찰]]로 손상된 경우에는 [[생물]]의 신체 조직과 마찬가지로 저절로 재생, 복구된다. 재생 한계는 파트 전체의 1/5 정도나 되지만, 그보다 더 손상을 입거나 파손이 크면 재생이 멈춰 거기서 형상이 고정되어 버린다. 이런 경우는 부품을 통째로 교체해야만 한다. 대신 유기체에 가까운지라 고열에는 약해서 [[데미플레어 네이팜]] 같은 것에는 버티질 못한다. 정확히는 홀랑 타버려도 재생이 되기는 하지만 결국 재생 한계가 와서 붕괴되어 버린다. == 응용 == 이 네오 키틴을 이용해 다른 강재의 표면을 덮어 씌워 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재료 자체가 지나치게 비싸서 [[에어 배럴]] 같은 [[전차]]에 네오 키틴 [[장갑(무기)|장갑]]을 쓰거나 [[코팅]]을 입히는 경우는 없지만, 기갑 보병이 착용하는 장갑복[* [[조커 성단]]에서는 탑승형 [[거대로봇]]인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와는 별개로 [[보병]]용 [[강화복]](파워드 슈트)도 군의 제식 병기로서 운용되고 있다. 일반 보병부대에서는 운용되지 않지만, '장갑보병' 또는 '돌격보병'이라 불리는 [[엘리트|정예]] 보병부대에서 운용하고 있다. [[사람]]이 들기 어려운 무거운 중화기와 사람이 갖추기 어려운 무거운 중장갑을 가볍게 장비할 수 있어 공격력과 [[방어력]]이 일반 보병보다 우수하며 [[이레이져 엔진|이레이저 엔진]]을 탑재해 날아다니는 등 기동력도 뛰어나 [[전투력]]은 일반 보병부대보다 당연히 훨씬 위이지만, [[기사(파이브 스타 스토리)|기사]]에게는 허무하게 발린다…]의 일부 파츠에는 네오 키틴 코팅이 채택된다. 최근 단행본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네오 키틴으로 밑창을 댄 파티마의 [[구두]] 한 켤레 가격이 10억원 정도라고... 그 정도 고가라면 [[나이트 오브 골드|KOG]]의 전신에 바른 [[순금]] 코팅은 오히려 아주 값싼 재료다.[* 실제로도 면적 당 가격은 순금보다 카본 FRP나 특수 복합 소재 쪽이 저렴하다. 왜냐하면 순금은 연성 전성이 좋아서 아주 얇게 펴서 늘리거나 도금할 수 있기 때문.] [[전쟁]] 중에는 부품 교체가 우선이기 때문에 손상된 부품은 탈거해 재생 용기에 끼워 넣어 회복을 가속시켜 수리한다.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 왈, 아마 [[곤충]]이나 [[갑각류]]의 선체, [[연체동물]]의 외피를 주성분으로 하는 키틴질이 원래 재료일 거야 ! 라고 했다.[* 이는 단백질과 석회질이 교대로 쌓여서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그리고 본체가 살아만 있으면 손상 수복이 되는 현실의 조개류의 껍데기에서 따 온 설정으로 보인다. [[전복]]껍질의 무지개색 무늬는 그런 교차 구조에서 나오는 것.]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