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만약 내일이 맑다면]]'의 히로인''' || || '''노노사키 아키호''' || [[노노사키 츠바사]] || [[치하야(만약 내일이 맑다면)|치하야]] || [[미나토가와 타마미]] || [include(틀: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캐릭터)] [include(틀: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2006 히로인 순위)] [[파일:attachment/akiho_face.jpg]] [목차] == 소개 == [[만약 내일이 맑다면]]의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히로인]]. 나이는 고3 성우는 [[니시다 코무기]]. [[소꿉친구]] 속성이고 주인공의 여자친구. 시작 하자마자 '''폐렴'''으로 죽은 뒤 [[유령]]으로 출현. 유령답지 않게 활발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으로, 다소 순진한 구석이 있는 카즈키를 놀려먹곤 한다. 마냥 밝아보이지만 언젠가 카즈키, 츠바사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스토리 경과에 따라 물체를 만지거나 조정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아키호를 만질 수도 있다. 어느 정도 [[폴터가이스트]]를 사용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건전지를 빼버려도 울리는 시계. 그 밖에 도깨비불을 사용해서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이를 두고 주인공은 어차피 유령인데 그런 게 필요하냐고 속으로 츳코미를 걸었다. 진히로인답게 다른 히로인 루트에서도 존재감이 크다.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고의는 아니었다지만) 치하야를 시원스럽게 용서하고, 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도 그녀와 잘 되도록 빌어주는 [[대인배]]. 딱 한 번, 타마미 루트에 개입한 적이 있지만 극적인 전개를 위한 장치일 뿐 본심은 아니었다. 그리고 여담으로 아키호가 죽지 않은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CD의 분위기는 매우 밝다. 이것 또한 본편에서 슬퍼했던 사람들의 가슴을 달래주었다. '''...하지만 드라마 CD는 염장의 극치라는 단점(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들어본 사람들은 안다.)이 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격과 공포]]다. 대사가 볼 것이 아니라, 음성을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명대사]]는 '''"[[3P]]를 노리는 거야?"'''와 '''"우와, 뭐야 이건. 방뇨 플레이?"'''-- == 6부에서의 전개 == [include(틀:스포일러)] 축제의 밤 성불하려 하던 아키호는 미련 때문에 결국 성불하지 못하고 남아서 추억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무리하게 남아 있던 아키호는 점점 약해져만 가고 타마미에게 그 사실을 듣게 된 주인공은 아키호를 성불시키기 위해 그녀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결국 아키호는 사라지지만 성불하지 못하고 주인공의 곁에 남아있게 된다. 아키호가 성불하지 않았다는걸 알아챈 주인공은 아키호를 찾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에 잘 성불하게 된다. 그 후 주인공은 '''10년 동안'''이나 아키호를 기다리며 의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언덕에서 푸념하고 있던 주인공의 앞에 어느 꼬마아이가 나타나는데... 그게... 그 아이가...환생한 아키호. 전생 기억을 그대로 가져서 10년이나 기다렸다며 먼저 달려들어 안긴다. 아직 결혼은 무리겠지라던 주인공에게 몇년만 있으면 된다라고 확인사살하며 둘이 기뻐하며 끝. 오오 본좌급 '''[[키잡]]''' 오오! 아키호의 성불 장면에서 너무 슬퍼서 가슴이 먹먹해진 사람은 이 엔딩으로 구원받기도 한다. [각주] [[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