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파일:external/cdn.theatlantic.com/main_900.jpg|width=500]] [목차] == 개요 == [[2014년]] [[12월 28일]]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던 [[카 페리]]선 노르만 아틀란틱 호에서 화재가 난 사고로, 강풍 등 악천후 속에서도 다행히 478명 중 468명이 구조되었다. == 경과 == 사고 초기 승객 478명중 35명만 구조된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41228185106085|상태]]였다. 구조가 진행 되며 160여명이 구조 되었을 쯤, 한 이탈리아 남성이 구조받다가 물에 빠져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41229101410863|사망]]하였다. 화재 17시간 째 불길이 잡혔고 이때 까지 총 265명이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41229163208263|구조]]되었다. 화재 31시간 째에는 총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41229204209663|312명이 구조]]되었다. 이후 390여명이 구조되었을 쯤 화재가 난 카페리 근처에서 4구의 시신이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41229214104242|발견]]되었다. 결국 현지시간 2014년 12월 29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229223605420|구조 작업이 완료]]되었다. 여객선의 선장은 --[[이준석(선장)|모 쓰레기]]와는 다르게-- 승무원들과 같이 승객들에게 신속한 대피명령을 하며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41229223905452|선장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 대참사를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관련 문서 == * [[설봉호 화재 사고]] [[분류:2014년 화재]][[분류:2014년 해상사고]][[분류:선박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