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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white Novartis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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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법인''' || 한국노바티스 ||
|| '''설립''' || [[1996년]] [[3월]] ||
|| '''업종''' || [[제약]] ||
|| '''시가총액''' || 190억 스위스 프랑 {{{-2 (2023년 10월)}}} ||
|| '''상장 거래소''' || [[스위스증권거래소]] {{{-2 ([[https://g.co/finance/NOVN:SWX|NOVN]])}}} ||
|| '''기업 규모''' || '''직원 수''': 118700명 [br]'''수익''': 503억 $[br]'''영업 수입''': 88억 $[br]'''순이익''': 177억 $[br]'''총 자산''': 1315억 $[br]'''총 자본''': 770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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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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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스위스]]의 [[제약]] 업체로 주요 사업 분야는 제약, 눈 건강, 유전자 등이다. 2014년 Access to Medicine Index[* 기술 영역, 방법론 개발 영역, 정보 수집 영역을 점수로 계산해서 매긴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자국 내에서는 시가총액과 매출 모두 [[로슈]]에 이은 2위 업체다.
한국에서는 산도즈의 경우 [[https://www.dkpco.co.kr/|동광제약]]-[[동화약품]]을 통해 진출하였고 시바가이기의 경우 [[한독(기업)|한독]]을 통해 진출하였다. 다만 2023년 6월 30일부로 국내 사업을 철수시켰으며 기존 제품은 [[삼일제약]]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국내 매출은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자가면역질환, 항암, 심혈관질환 등에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 역사 ==
1996년 스위스 화학, 제약, 의료업체인 시바 가이기(Ciba-Geigy)와 산도스(Sandoz)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다.
2022년 8월 [[복제약|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인 산도스를 기업분할 방식으로 분리해 상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산도스는 2022년 기준 매출 92억달러를 올렸다. [[화이자]], [[암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경쟁 관계이다.
2023년 10월 산도스는 [[스위스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독립했다. 시가총액은 100억 스위스 프랑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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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 & Sando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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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z & Co.}}}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 200px;"
화학공장}}}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 200px;"
산도즈}}} ||
|| [[1893년]] ~ [[1917년]] || [[1895년]] ~ ????년 || [[1917년]] ~ [[199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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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 [[1996년]] || [[1996년]] ~ [[2017년]] || [[2017년]] ~ 현재 ||
== 주요 제품 ==
매출 순서로 정리한다. 19년 기준. [[https://www.novartis.com/investors/financial-data/product-sales|출처]]
* 코센틱스(Cosentyx)
인터루킨 억제제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건선]], 강직성 척추염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받았다. 전세계 매출 35억 불.
* 길레니아(Gilenya)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전세계 매출 32억 불.
* 루센티스(Lucentis)
[[황반변성]] 치료에 널리 쓰이는 신생혈관 억제제이다. 전세계 매출 20억 불.
* 타시그나(Tasigna)
[[백혈병]]에 쓰는 [[항암제]]로 [[글리벡]]에 불응하거나 내성을 가진 환자에게 사용한다. 전세계 매출 18억 불.
* 엔트레스토(Entresto)
심박출계수 감소 [[심부전]] 치료제. 전세계 매출 17억 불.
* 산도스타틴 라르(Sandostatin LAR)
[[말단비대증]] 치료제. 전세계 매출 15억 불.
* 아피니토(Afinitor)
암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mTOR'의 경로를 추적·억제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 진행성 신세포암, 결절성 경화증, 진행성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에 쓰인다. 전세계 매출 15억 불.
* 레볼레이드(Revolade)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에 쓰이는 치료제. 혈소판 등의 파괴를 억제하고 재생을 돕는 기전이라고 한다. 전세계 매출 14억 불.
* 타핀라(Tafinlar)·메키니스트(Mekinist)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흑색종 및 악성 [[갑상선암]]에 쓰이는 항암제이다. 전세계 매출 13억 불.
* 빌다글립틴(Vildagliptin)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약이다. 전세계 매출 12억 불. 상품명은 가브스, 가브스메트.
* [[글리벡]](Glivec)
[[백혈병]] 표적항암제로 최초의 표적항암제 중 하나로 꼽히며 백혈병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오래된 약이지만 여전히 전세계 매출이 12억 불에 달한다.
* [[졸레어]](Xolair)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전세계 매출 11억 불.[* 시장조사기관에서 집계하는 매출은 3조 정도라는 기사가 많은데 제넨텍과 공동개발했다고 하니 노바티스 회계에 잡히는 매출만 집계한 것으로 추정.]
* 자카비(Jakavi)
희귀 혈액암인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JAK1,2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전세계 매출 11억 불.
* 디오반(Diovan)·엑스포지(Exforge)
[[고혈압]] 약으로 각각 매출 10억 불 정도.
* 엑스자이드(Exjade)
만성 철분과다 또는 철 중독증 치료제. 전세계 매출 9억 불.
* 보트리엔트(Votrient)
[[신장암]]에 쓰는 표적항암제이다. 전세계 매출 7억 불.
* 졸겐스마(Zolgensma)
척수성 근육 위축증 치료제. 결함이 있는 SMN1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바꾸는 유전자 대체형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가 연 3회 투여식인 데 비해 단 1회 투여로도 효과가 있음을 자랑한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비싼 약'''이라는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은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 헴제닉스다. 1회 투여 비용이 350만 달러(45억 원)이다. ]1회 투여 비용이 212.5만 달러(25억 원)이다... 5년 분납 가능하며 효과가 없으면 일부 환불해준다고 한다. 전세계 매출 6억 불 이상.
* 일라리스(Ilaris)
인터루킨 억제제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이 흔히 그렇듯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6&nid=199474|참고]] 전세계 매출 6억 불.
* 조트레스(Zortress)
면역억제제로 [[장기이식]] 환자에게 사용한다. 전세계 매출 4억 불.
* 키스칼리(Kisqali)
CDK 4/6 억제 [[유방암]] 표적항암제. 전세계 매출 4억 불.
== 의혹 및 사건 ==
강연료 명목으로 미국 의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가 6억7천800만달러(8천116억원)에 달하는 소송 합의금을 내게 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0355?sid=104|#]]
[[분류:스위스의 제약회사]] [[분류:1996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