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에 등장하는 [[삼국지 11/특기|특기]] 중 하나. 참으로 '''무쓸모'''하다는 점이 돋보이는 특기. 효과는 적에게 전법으로 공격당할 시 기력이 '''5''' 상승하는 것. 가장 소비 기력이 적은 화계조차 기력이 10 들어가고, 공격용 전법을 쓰려면 최하 15는 들어가니 전법을 세 번은 맞아야 한다는 소린데, 그게 무슨 소리냐면 이쪽 부대의 병력이 최하 3~4,000정도는 줄어있다는 소리다. 다만 적의 공격이 약하다던가 병사 보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싸움이 장기적으로 나가거나 하면 조금은 나을지도 모르겠다. 특기 보유자는 [[왕이(삼국지)|왕이]], [[손노반]], [[유심]], [[조모(삼국지)|조모]], [[제갈상]]. [[수호전]] 무장 [[진명(수호전)#s-1|진명]], 콘솔판 특전 여무장 [[이씨(삼국지)|이씨]]([[마막]]의 처). 그냥 부장으로 정 넣을 사람이 없으면 넣어주자. 특기 보유자들을 보면 밀리는 상황에서 반격을 하거나 한 성깔 했었던 사람이 상당수다. 하다 못해 수호전의 진명도 마찬가지. 사실 그냥 굳이 특기를 활용할 곳을 의식하지 않고 전법 공격 당해서 +5 되는 걸 보너스라고 여기는 것이 나을 듯하다. [[분류:삼국지 시리즈/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