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路]][[上]][[強]][[盜]] == 길거리에서 행인의 금품 등의 재산을 뺏는 사람, 또는 그런 행위를 일컫는 말. 골목에서 칼이나 총을 들이대는 강도를 말하기도 하지만 계획적으로 고가치품 운반책[*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옮기는 차량이나 열차 등]을 습격하는 조직범죄자들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에는 물류량이 많아지고 치안력이 강화되면서 이런 일이 줄어들었지만 과거 [[산업 혁명]] 시대와 [[서부개척시대]]에는 아예 주요 길목에 거점을 마련하고 통행하는 사람과 화물을 전문적으로 습격하는 노상강도들이 굉장히 큰 문제였다. 사실상 [[산적]]에 가까웠던 셈. 자세한 내용은 [[강도죄]] 문서 참고. == [[다키스트 던전]]의 [[다키스트 던전/캐릭터|캐릭터]] == [[노상강도(다키스트 던전)]] 문서 참고. == [[메트로 유니버스]] ==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메트로 유니버스|메트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 [[범죄조직(메트로 유니버스)|범죄조직]]과 하는 짓은 비슷하지만 범죄조직들은 [[키타이 고로드]], [[트레티야콥스카야]]처럼 점령하고 있는 자기들만의 구역이 있는 반면 이들은 딱히 정해진 점령 구역이 없고 떠돌아다니면서 터널 또는 법이 없는 역에서 행인에게 강도짓을 한다. 운이 좋다면 큰 피해 없이 보낼 수 있겠지만 운이 나쁘다면 전재산 또는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놈들이다. 이들과 마주쳤다면 도망치거나, 순순히 재물을 넘겨주거나, 맞서 싸워야 하는데 웬만한 사람은 싸울 만한 능력이 없으므로 1번이나 2번을 선택한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라스트 라이트]]에서는 [[트레티야콥스카야]] 역을 점거하여 [[붉은 라인]]에서 빠져나온 난민들을 오도가도 못 하는 신세로 전락시켰다. 강도단은 앞서 간 난민들을 대부분 죽이고 나머지는 잡아서 유희거리로 즐기는데,[* 아르티옴이 마주할 당시 이들에게 잡힌 이들은 남녀할 거 없이 모두 [[강간|험한 꼴]]을 당하려던 참이다.] [[아르티옴|어디선가 나타난 레인저]]에 의해 전멸하면서[* 이 챕터는 불살플레이를 한다해도 도덕 포인트가 쌓이지 않기 때문에 전부 죽이는 게 훨씬 편하다.]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분류:메트로 유니버스/세력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