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개콘 노애.jpg]] [youtube(C-PbgJ8vMBc)]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조선]]이 배경인 [[사극]] 개그로써, [[노비]]들의 사랑이 주 소재. [[2010년]]에 한 [[KBS|동방송사]]의 [[드라마]] [[추노(드라마)|추노]]를 [[패러디]]한 코너이기도 하다. 제목인 노애의 '애'는 사랑 애([[愛]])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2012년]] [[12월 2일]]에 첫 선을 보였으며, [[송영길(1984)|송영길]]과 [[허안나]][* 극중 이름은 개똥이.]가 노비 [[커플]]이다. 주인마님은 [[이희경(코미디언)|이희경]], 며느리는 [[박은영(개그우먼)|박은영]], 그리고 나머지 노비 2명으로 [[정승환(코미디언)|정승환]]과 [[정진영(코미디언)|정진영]]이 나오는데, 정진영이 노비 커플에게 경고를 하면서 '''"천벌을 받을 것이야!!"'''라는 말을 조명 효과와 함께 하고 정승환이 벌벌 떨면서 들고 있는 것([[밀가루]]나 [[지푸라기]] 등)을 [[미필적 고의|정진영의 머리에 떨어뜨린다]]. 한 번은 주걱으로 벌벌 떨다 머리를 계속 치는데 정진영이 아파서 피하자 [[고의|정승환이 따라가서 때렸다.]] || [youtube(FW7HBoo2GCc)] || || 정진영 편집 영상 || 주로 허안나가 주인마님의 물건을 모르고 깨뜨리거나 몰래 쓰다가 사고를 치는데, 송영길이 수습해 준다면서 더 망쳐놓는다. 그리고 정진영이 마님에게 이 사실을 꼰지르는데, 항상 주인마님은 "어차피 버릴 것인데 별것 아니네!" 하면서 쿨하게 넘긴다. 그리고 흥분해서 버프를 받아 송영길이 발광한 뒤 연지&곤지를 찍는다. 이때 나오는 브금은 [[임재범]]의 [[낙인#s-3]]. 편집이 꽤 있는 걸로 봐선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꽤 갈리는 모양새다. 마지막 방영일인 [[2013년]] [[1월 20일]] 방영분에서는 정승환이 [[신분세탁]]을 하여 돈을 주고 [[양반]]이 되었다는 설정이 붙었으나, 노비 시절의 기억이 몸에 배었는지 마님이 노비들에게 호통을 칠 때 벌벌떠는 것은 여전하다. 여담으로 출연진들 중 허안나, 이희경, 송영길, 박은영 모두 1984년 생으로 동갑이나, KBS 공채 기수로는 허안나가 최선임(24기)이고, 그 다음이 이희경과 송영길(25기), 막내가 박은영(27기)이다. [[https://www.donga.com/news/amp/all/20121210/51469492/1|한 번은 회의 중 식사 때 코너의 컨셉을 살려서 촬영한 인증샷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노애, version=185, paragraph=2)] [[분류:2013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분류:조선/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