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데스매치의 형식을 띄고 있는 게임에서 제일 운이 좋은 케이스. '''말 그대로 자기는 한 번도 적들을 못죽였는데 나머지 팀원들이 잘해주는 덕분에 혹은 팀포인트 빨로... 즉, [[팀빨]]로 이기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노데스 패배]]가 이와 반대되는 개념에 속하는데 노데스 패배를 당하면 억울해서 미칠 지경이지만 노킬 승리는 그야말로 땡잡았다거나 나는 못했는데 이렇게 이길 수도 있네... 등등의 여러 가지의 감정들이 머릿속을 지배한다.~~하지만 [[먹튀]]라고 까이기도 한다~~ == 설명 == [[FPS]]에서는 시작부터 거의 끝까지 적에게 킬수를 [[조공]]해주는 상황이 계속 이어져서 그야말로 속에서 열불이 치미는 상황... 그런데 시간이 흐르거나 팀 전체 킬수가 우리가 앞서버려서 이기는 메시지가 떴다? 그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그 기분을 뭐라고 말할지는 상상에 맡겨야 한다.]] --0킬 승리 [[EZ]]는 국룰이다 [[카더라]]-- [[AOS]]에서는 노킬로 승리를 하는 경우가 희귀하게나마 있다. 그것은... 킬수는 계속 대주는 대신 '''온리 테러로 본진을 휩쓸어 적을 끝내버리는 것...''' 아예 팀 전체가 노킬인데 이런 식으로 이기는 경우도 정말 희귀한 확률로 있다. 다만 카오스는 팀플 게임인지라 킬 스탯에 대한 중요도보다는 승리 그 자체에 초점을 두는지라... 거기다가 팀 전체가 노킬이라는 것 자체가 정말 보기 드문 일이어서 말이지...~~[[마스터 이|이젠 정말 백도어 뿐이야]]~~ AOS지만 액션과 한타에 중점을 둔 [[사이퍼즈]]의 경우 팀을 위해 극방 탱킹을 설 경우 킬은 고사하고 어시스트도 낮아 점수가 저조할 수 있다. 또한 몇 어시스트 캐릭터의 경우 어시스트에만 주력하여 킬 수가 없을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에는 종종 보이는데, 킬을 양보해야 하는 포지션인 서포터나 정글러의 경우 노킬 승리를 그다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좀 유명했던 선수로는 [[장경환|마린]]이 있다.[* 시즌 4 당시 '''0/0/0'''으로 이기는 모습이 나와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이겼다며 트래쉬 토크에서도 언급되고, 균형의 수호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시즌 5에는 폼이 매우 올라가 그런 평가가 무색해졌다.] [[팀 포트리스2]]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데, [[메딕(팀 포트리스 2)]]이라는, 무기들고 싸우기보다 아군을 도와주는 것이 월등히 효율이 높은 직업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경우는 그냥 날로 먹는게 아닌 힐/무적을 주기 때문에 먹튀는 커녕 귀중한 생존력 공급원이다. 물론 직접 죽이진 않기 때문에 킬수만 안오를 따름이지 힐해주는 팀원의 킬 어시 점수/힐 자체 점수/무적 점수 등등의 점수를 많이 먹어 킬수는 0이어도 팀 1위인 경우가 많다. [[오버워치]]에서는 화물 운송 임무 전장([[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오버워치)|도라도]], [[66번 국도]], [[쓰레기촌]], [[리알토]])에서 노킬 승리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주로 공수를 불문하고 [[겐트위한]]이 많은 조합에서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등으로 홀로 화물을 미는 플레이를 하게 될 경우 나올 수 있다. 참고로 오버워치는 킬 수가 승패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버워치/아케이드|아케이드]] 제외]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 탄약보급, 거점점령, 차량수리, 적군 탐지등 팀에 도움이 될법한 거의 모든 행위에 점수가 붙어있으며 이런 행위들 자체가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틀필드 4]]에 이르러서는 명중없이 그냥 적군 주변에 탄약만 흩뿌려 쏘던중 아군이 대상을 사살하면 제압점수가 들어온다.[* FPS를 해본사람이면 알겠지만 자기 주변으로 총알이 날아온다는것만으로도 엄폐밖으로 몸을 내밀어 대응사격을 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진다. 배틀필드4에서는 근처에 총알이 지나가면 명중률이 떨어져서 쏴도 잘 안 맞는 디버프가 걸린다.] 다만 [[팀 포트리스2]]의 메딕같은경우는 전투능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배틀필드 시리즈]]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병과가 충분히 유효한 사살수단이 있으며 탱크를 비롯한 탑승물일과 거치기관총등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게임 특성상 작정하지 않는이상 정말로 노킬승리는 하기 힘들다. --까고 말해서 수류탄만 잘 던져도 킬 먹는 게임이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스코어링 구조상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일이다. 서포트 제도가 생긴 다음에도 '''킬스코어에는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노킬 승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격추수에 연연하지 않는 고수들의 경우 0킬로도 기여도 2~30% 찍는 건 예사. 격추[[스틸]] [[징징]]이들이 많은 분위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킬만 안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0점이라도 함부로 무시 못 한다. 오히려 '''"이기면 됐지 격추수가 어디 중요하냐"'''면서 킬스틸을 당해도 잘했다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만 모인 팀이면 '''격추 미달로 패배했는데 정작 팀 기여도는 엄청나게 높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에 [[파라과이]]가 2011 코파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와 승부차기끝에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더라면 이 경우가 될 뻔했다. 이 대회에서 파라과이는 조별리그 3무, 8강 승부차기, 준결승 승부차기를 기록해서 '''무승으로 결승진출'''이라는 해괴한 기록을 남겼었다. 하지만 우루과이에게 0-3으로 패하면서 우승은 놓쳤다. 그래도 무승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전 세계 모든 축구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발생한 진기한 기록이다. [[배틀그라운드]] 등 배틀로얄 게임에서의 [[존버]] 메타와도 관련이 있다. [[분류: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