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웬그막 노홍렬.jpg|width=100%]]}}} || || 이름 || 노홍렬 || || 출생 || 1953년 생 || || 나이 || 49세 || || 학력 || 서명대학교 {{{-2 (경영학 / 학사)}}} || || 직업 || 은행원 → 자영업(빵집 → 닭마을 식당) || || 본관 || 광산 노씨 문경공파[* 22대손이다.]--→[[덕수 이씨]]--[* 이 영감 편을 들다 이홍렬로 개명당했을때. 참고로 배우 당사자 이홍렬의 본관이다. 충무공파로 '''[[이순신]]'''의 직계후손이라고.] || || 종교 || 개신교 → [[무종교]][* 71화에선 고등학교 때 [[교회]]에 다녔다고 언급되고, 72회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한 [[오미선]]([[박미선]])을 노구에게 소개하며 옛날에 교회 같이 다니던 후배라고 말하는 것이 나오나, 104화에선 [[종교]]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빵집엔 [[성경]] 구절 액자가 걸려있는 모습도 보인다.][* 여담이지만, 실존인물 이홍렬도 실존인물 [[박정수(배우)|박정수]]처럼 [[크리스천]]이며, 당시 카메오로 출연했던 박미선도 저 둘처럼 크리스천이다.] || || 꼴찌족 등급 || 붕님[* 빵은 잘주는데 심부름을 자꾸 시킨다고한다.] || || 좋아하는 것 || 가족, 배종옥, 자동차(옵티마), 오목, 상탁구, 삼치기, [[오미선]], [[박영규(순풍산부인과)|박영규]], 편들기, [[남궁원]], 전 부인, 홍씨 아저씨 또는 홍씨 아저씨의 감 등 || || 싫어하는 것 || [[박정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형수]][* 사실 질투하는 것에 가깝다.], [[노민정|딸]]이 사고치는 것, [[노주현(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형]]의 짖궂은 장난과 쥐방울, 똥싸개라고 부르는 것 그리고 자기 음식 뺏어먹는 것,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것, [[권재황]]의 잘난 척, [[유남규]], [[권오중(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권오중]]이 [[술]]에 취하는 것과 변태짓 하는것, 자신의 단신을 가지고 사람들이 약올리는 것, 출신 [[대학]] 가지고 놀리는 것[* 후술하겠지만 60회에서 동전으로 게임할 때 아버지가 사기치는 거 아니냐면서 똥통대학에 나온 것에 대해 놀렸는데 아들이 거기에 기분이 상해 결국 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노주현(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형]]이 내 생일에 안오는 것,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아버지]]가 맘대로 성을 바꾸는 거(홍홍렬, 이홍렬, 남궁홍렬, 변홍렬 등. 특히 홍홍렬은 정말 싫었는지 변홍렬이나 남궁홍렬이라고 할때는 울기만 했으나 홍홍렬이라고 할땐 홍홍렬 싫다고 한다.), [[노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아버지]]가 똥통대학교 나왔다고 언급하는 것, [[배종옥(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애인]]이 헤어지자고 하는 것, 장병세, 노구의 극대노[* 가족들 모두의 공통사항이며 싫어한다기 보다는 무서워하는것에 가깝다.] 등 || || (극중) 가족사항 || 아버지 노구, 친형 노주현, 형수 박정수, 큰조카 [[노윤영]], 둘째조카 노영삼, 셋째조카 [[노인삼]], 장녀 [[노민정]], 의붓딸 [[장미나]], 셋째^^(2003년생 추정)^^[* 마지막화인 2002년에서 1년 후로 언급된다.] || [목차] == 개요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등장인물. [[배우]]는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이홍렬]].[* [[김병욱(PD)|같은 PD]]의 전작인 [[순풍산부인과]] 543화에서 [[권오중(순풍산부인과)|오중]]의 막내삼촌 역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참고로 직업은 [[요리사]].] 노구의 [[차남]]이자 주현의 남동생.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홀아비]]. == 작중 행적 ==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구조조정]]으로 인해 [[명예퇴직]]을 당한 후 집앞에서 도넛집을 잠시 하다가 [[빵집]]으로 바꿨다. 초반에는 노구가 "도넛집은 장사가 잘 되냐?"라든지 3회에선 [[도넛]]을 가져가려다가 "너희 큰 엄마 다 먹는다."고 말하는데, 실제 운영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금세 몇 회만에 [[크라운베이커리]]로 바뀐 후 빵집 장면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우유식빵, 냠냠케익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1회에서 홍렬이 민정에게 "아빠가 가게 낸다고 대출한 거만 갚으면..."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실제로 인물 소개에도 은행을 다니다가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을 당했다고 나와 있다. 극의 중반부터는 닭요리집으로 바꿨고, 집에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 [[주식]] 거래에 열중한다.[* 실제 인물 이홍렬도 방송 외적으로 여러 [[사업]]을 한 경력이 있다. 그 중 2007년부터 [[크라제버거]] 홍대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방문하면 가끔 볼 수도 있으며, 3번 망하고 4번째로 낸 가게라고 한다. 지금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운영 중단을 천명해 놓은 상태다. 어째 사업과는 [[상성]]이 전혀 안 맞아 보인다. 반대로 단순무식한 노주현역을 맡은 실제 배우 노주현의 경우 사업이 대박을 친 경우가 많다.] [[결혼]]할 때부터 정수의 [[양아치]]스러운 행동을 직접 봤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던 [[형수]] 정수와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물론 주로 홍렬이 먼저 딴지를 걸거나, 깐족거리는 식으로 홍렬 [[본인]]이 먼저 원인 제공을 하는 것이기에 홍렬이 정수에게 까여도 싼 건 어쩔 수가 없지만... 113화에선 [[모델]] 오디션에서 떨어져서 상심해 있던 정수 앞에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꾸만 깐족깐족 거리다가 '''기어코 얻어맞기까지 한다'''. 그것도 정수의 손에 [[반지]]가 끼어져 있던 상태에서 미간에다 [[주먹]]을 정통으로 맞았다. 결국 아파하면서 데굴데굴 구른다. 이는 약간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박해미]]&[[이민용]]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그 쪽은 박해미가 이민용의 연애 관계를 방해한다거나 목욕하는데 들어와서 때를 밀어주겠다거나 [[음경|중요 부위]]를 보자는 등 해서 형수가 먼저 시비를 걸어 사이가 틀어졌지만, 여기는 시동생이 먼저 형수의 음식이 맛이 없다느니 하면서 뭐만 하면 시비를 거는 등 시동생이 먼저 원인 제공을 하여서 사이가 틀어졌다. [[거침없이 하이킥|참고로 추후에 박해미는 박정수의 딸이 되기도 한다]].] 이웃에 사는 종옥을 알게 되면서 이혼녀인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점점 사랑이 깊어지다가 나중에는 종옥과 결혼에도 골인. 문제는 결혼 이후에 성격 진짜 까다로운 종옥 때문에 이런저런 [[개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는 거지만... 게다가 [[공처가|잡혀 살기까지 한다]]. 매사에 소심한 것을 넘어 쪼잔한 성격이라서 쉽게 삐지고,[* 초반부에 새로 [[자동차]]를 하나 얻는데, 이 차를 지극적성으로 여겨 다른 차와 조금 닿을 것 같자 자기 팔로 그걸 막는 정도였다. 그걸 두고 자신은 팔에 깁스를 할 정도로 다쳤는데 '차가 안긁혀서 다행이다'라고 하자 노구가 [[빡]]돌아 '내 저 차를 부수겠다'라고 할 정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홍렬의 이 차는 이후 에피소드들에 잊을만 하면 부딪쳐서 깨지고 긁히는 온갖 고초를 겪게 된다(...)--사실 웬그막에서 비싸거나 신상품인 물건들 중에 멀쩡히 남아나는 건 거의 없다--] 뭐든지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계속 투덜투덜하기 십상이다. 또한, [[단신]]이 [[컴플렉스]]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이 단신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기가 팍 죽는다. 에필로그 쯤엔 [[늦둥이]] 자식도 하나 얻는다. 홍렬이 업종 변경으로 개업한 닭 요리집의 이름은 '닭마을'이다.[* 닭집을 연 초반에는 닭 익는 마을이라고 그대로 불렀으나, 아무래도 간접 광고 논란이 있자, '닭 익는 마을'의 이름을 '닭 ㅇㅇ 마을'이라고 쓰고 '닭 마을'로 부르게 된다.] [[이성미]] 등장 편에서 노구의 말을 받아적는 장면에서 닭마을이 한번 더 언급된다 그리고 시험운이 지지리도 없다. [[중학교]] [[입학]] 시험날에는 빙판길에 넘어져 오른손을 다쳐 [[시험]]을 못 봤고, 대입 시험날에는 탄 [[택시]]가 [[강도죄|강도]]를 당했다. 차에서 내려서 울면서 뛰어가는 걸 [[오토바이]] 경찰이 태워줘서 겨우 가나 싶었는데, 이번엔 [[바퀴(도구)|바퀴]]가 대못이 박혀 [[펑크]]가 나서 결국 [[시험]]도 못 쳤다. 어쩔 수 없이 꼼짝없이 [[재수(입시)|재수]]를 하게 되었으나, 이번에는 답을 밀려써서 떨어졌고, 결국 [[삼수]]까지 해서 겨우 간 대학은 서명대. 노구의 표현으로는 시험을 보나마나 한 [[대학]]이라고... 그래서 학력에 관한 열등감이 있다. 이 서명대로 말미암아 의절 직전까지 가는 [[에피소드]]도 벌어진다.[* 삼치기에서 홍렬이가 계속 이기자 약이 오른 노구와 주현이가 콤플렉스인 학력을 들먹였고, 분노한 노홍렬도 노주현의 보증문제와 노구가 장남만 애지중지하고 정치와 노름으로 집안의 재산을 날려먹은 것 등 형과 아버지의 치부를 들먹이는 바람에 분개한 노구가 노홍렬의 뺨을 때리고 내쫓았다. 한동안 정말 남으로 지냈으나 정수와 노민정의 중재로 가까스로 화해한다.] 김병욱 [[PD(방송)|PD]]의 [[지붕뚫고 하이킥|어떤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는 서운대와 비슷한 맥락. 게다가 [[운전면허]] 시험에서는 하필이면 바로 앞차례가 [[한기범|키가 무지하게 큰 사람]]이어서 운전석이 그 사람에 맞춰지는 바람에 자신에게는 맞지도 않아서 탈락하는 일도 있었고, 기껏 [[대기업]]에 [[입사]]했더니 [[부도]]가 나는 등 하여간에 운이 지지리도 없다.[* 홍렬의 나잇대로 보면, [[율산그룹]] 사태나 [[국제그룹]] 사태에 휘말려 실직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은행에 취직을 했지만, 이번엔 [[외환위기]]가... 여담으로, 극 중 홍렬이 입사한 대기업 이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회사인 대왕그룹.] 노구가 홍렬의 성을 바꿔부르는 [[https://www.youtube.com/watch?v=XzC0R3u2LhE|에피소드]]도 있다. 이영감 편을 들어줬다고 [[이홍렬]], 어릴적 아버지 사다드릴 막걸리를 변씨 아저씨한테 한잔 줬다고 [[한춘일|변홍렬]], 남궁원이 멋있다고 했다고 [[남궁원|남궁홍렬]], 노구가 제일 싫어하던 홍씨 아저씨의 감을 받아 먹었다고 홍홍렬 등. 형수를 혐오하는 캐릭터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민용]]이 계승하였고,[* 중반부 부터는 형수 정수와 화합하는 장면도 많이 나왔지만, 반면 이민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로 그런거 없었다.] 징징이 캐릭터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지붕뚫고 하이킥)|정보석]]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안내상(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안내상]]이 계승하였다.--그러고 정보석의 이름을 작명해준다.-- 작 중 타고 다니는 차량은 [[옵티마]]다.[* 11회부터 타기 시작하는데 경품으로 당첨된 것이었다.] === 에피소드 ===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홍렬 관련 에피소드]] 항목 참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version=373)] [[분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