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의미 == [[음향기기]] [[에이징]]에 빗대어 뇌가 적응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처음에 들었을 때는 안 좋은 거 같은 음향기기가 듣다 보니 좋은 거 같이 들릴 때[* 사실 이전 음향기기의 튜닝에 익숙해져 있었다가 새로운 튜닝으로 들으면 어색하고 나중에 적응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쓰는 경우가 많았고, 별로였던 디자인이 점점 더 마음에 들어진다든가 등등 처음에 사서 사용시에는 별로였던 게 쓰다 보니 좋아질 때 쓰인다. 음악을 듣고 뇌가 적응한다 할 때도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주로 호불호가 강하지만 성적이 좋게 나오는 난해한 곡들에 사용한다. == 애플 커뮤니티에서의 은어 == 최근 들어서는 [[Apple|애플]]기기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많이 사용된다. [[Apple|애플]]에서 [[iPhone]]을 출시할 때마다 처음에 불호였던 디자인이 뇌가 적응하면서 점점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는 의미. [[iPhone 4]]의 깻잎 통조림 디자인이 있다. 용어 사례는 [[iPhone 5]]가 출시즈음 [[안테나]]를 위한 상하 분리 디자인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iPhone 6]] 라인의 절연 띠를 기점으로 이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AirPods]]의 콩나물 디자인 논란, [[iPhone X]]의 노치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019년 부터는 [[iPhone 11 Pro]]의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BMW]]의 거대한 --콧구멍--키드니 그릴을 가진 [[4시리즈]], [[BMW M3]]에도 사용되기도 한다. == 관련 문서 == *[[경로의존성]] * [[노출 효과]] * [[다시 보니 선녀 같다]] *[[볼매]] * [[에펠 탑]] [[분류:인터넷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