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2 吹雪の剣 (ふぶきのつるぎ) }}} [[드래곤 퀘스트]]의 등장 무기. 3 이후 등장. == 설명 == 가장 처음 나온 FC판에선 바라모스의 성앞 네크로곤도에 등장하는 몬스터 지옥의 기사를 잡을 시 1/256확률로 드랍한다. 도구 커맨드로 사용하면 MP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햐달코]]가 사용 가능 하지만, 같은 던전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천둥번개의 검]]의 [[이오라]]에 묻히기 때문에 계륵같은 장비이다. 하지만 SFC의 리메이크 판에선 아레프갈드의 상점에서 구매가능해졌고, 공격력이 변경되어 [[뇌신의 검]]에 비해 공격력이 역전되면서 FC판 보다는 쓰기 편해졌다. 제일 강력했던 것은 5 때로 [[햐드]]계 마법에 내성이 없는 적을 이 무기로 공격하면 데미지가 1.5배가 된다. 문제는 바로 최종보스 [[밀드라스]]나 숨겨진 보스 [[에스타크]]가 바로 햐드계 내성이 없는 적이란 것. 거기다 공격력 자체도 낮지가 않으니 이런 놈들 한정으로는 [[메탈 킹의 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단점은 장비 가능한 캐릭터, 몬스터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 주인공도 장비 불가능했다. (아들은 장비 가능) 6에서 입수 시점을 조금만 앞당기면 쓸만하나, 곧 버려지며 7 이후로는 강력한 [[특기]]들이 넘처나 별 의미가 없다. [[아벨탐험대]]에서는 꽤 비중있게 나온다. 5000년 전 네자의 용사 가브리엘이 [[루돌프 장군]]을 상대로 썼던 전설의 검이며 이 검을 루돌프 목에 꽂아넣음으로써 봉인에 성공한다. 이후 5000년 동안 루돌프 목에 꽂혀있었다. 그러다 [[아벨(아벨탐험대)|아벨]]이 다시 뽑아 사용하게 된다. 아벨탐험대 전반에 걸쳐 등장한 무기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한 검으로, 베어낸 부위에서부터 상대를 얼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루돌프 장군을 봉인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 그러나 중반 [[티알라]] 때문에 나타난 [[파괴의 용]]을 상대로 휘둘렀다가 부러지고 만다. 여담으로 FC때와 그때 나왔던 애니인 아벨 탐험대에선 디자인이 꽤 괜찮았으나 천공편 드퀘 시리즈가 리메이크되면서 디자인이 변경되어 이제는 '얼음갈비검' 이라고 불릴 정도의 처참한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