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천사족]]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Foto_hada_de_nieve.jpg]] || 한글판 명칭 ||<-4>'''눈의 요정'''|| || 일어판 명칭 ||<-4>'''[ruby(雪, ruby=ゆき)]の[ruby(妖精, ruby=ようせい)]'''|| || 영어판 명칭 ||<-4>'''Snow Fairy'''|| ||<-5>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유희왕/속성|빛]] || [[천사족]] || 1100 || 700 || ||<-5>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마법 카드를 패에서 발동할 수 없고,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도 없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SnowFairy-JP-Anime-GX-NC.png]] [[유희왕 GX]] [[유희왕 GX/빛의 결사 편|빛의 결사 편]]에서 [[텐죠인 아스카]]가 사용한 몬스터. [[빛의 결사]]에 있을 당시 [[사이오 타쿠마]]에게 받은 덱에 들어있던 카드로,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 등장하여 [[화이트나이트 퀸]]과의 콤보로 [[유우키 쥬다이]]의 마법 / 함정을 봉쇄시켰다. 효과가 효과인지라 듀얼 내내 어떻게 해서든 필드 위에 남겨놓으려고 애쓴 카드이기도 하다. 그렇게 끈질기게 살아서 결국 듀얼 내내 융합 몬스터는 단 한 장, 그나마도 정규 융합이 아닌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만 소환되었다. 효과는 [[마법 봉인의 방향제]]의 몬스터 버전. 상대의 마법 사용만 지연시키므로, 효과 자체는 상위 호환이라 볼 수 있다. 마법 효과의 발동 자체를 막아버리는 [[매직 캔슬러]]나 [[호루스의 흑염룡]] Lv.8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 카드는 소환이 더 쉽다는 장점이 있다. 능력치가 낮은 이 카드만 필드 위에 잘 유지시킬 수 있다면 [[해피(유희왕)|해피의 사냥터]]나 [[왕궁의 포고령]],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등과 합세하여 상대의 마법/함정 사용에 발을 묶어버릴 수 있으며, [[다크 시무르그]]와 같이 있을 경우 이를 아예 막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빛 속성에다 천사족이므로 여러 서포트를 받을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카드들이 어둠 속성인 고로 잘만 이용하면 [[카오스(유희왕)|카오스]] 덱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노려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애니판에서 등장한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용할 여지가 넘쳐나는 카드인데, 실제로 효과 그대로 OCG화 될 경우, 몬스터이자 '''마법 카드'''로 취급되는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존에서의 발동을 막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마법 봉인의 방향제와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약한 능력치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필드에 유지시키느냐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