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코미디 프로그램, rd1=SNL)]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본 글자와 형태가 비슷한 한자, rd1=爿)] [목차] == 쓿은쌀 속에 등겨가 벗겨지지 않은 채로 섞인 벼 알갱이 == 쓿은쌀은 흰쌀을 말하며, 등겨는 벗긴 벼의 껍질을 말한다. 한마디로 흰쌀 속에 벼 낱알이 섞인 것이다. 예전에는 가끔 볼 수 있었지만 도정 기술이 좋아져서 현재 시중에 있는 쌀 중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형편이 열악한 북한에서는 지금도 자주 보인다. 여담으로 '뉘 골라내듯'이라는 관용구도 있다. 많은 것들 중에서 꼼꼼히 골라낸다는 뜻이다. == [[누구]]와 관련된 표현 == '누구'를 예스럽게 말하거나(누구십니까? → 뉘십니까?), '누구의'의 줄임이거나(네가 뉘 아들이었더라?), '누구이다'의 줄임(뉘시기에 이러세요?)으로 처리된다. 원래는 '누구'라는 뜻의 단어가 [[누]]였고 여기에 '[[ㅣ]]'가 결합한 것이다. == [[누이]]의 준말 == [[누이]]의 'ㅜ'가 짧아져 반모음 w을 만들고 모음과 결합하여 뉘가 되었다. == nu == [[스웨덴어]]로 '지금'이란 뜻이다. [[분류:순우리말]][[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