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카메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ikon_D500_front-left_2016_Nikon_Museum.jpg|width=100%]]|| ||<:>니콘 DX 포맷이 적용된 DX 크롭센서 라인의 플래그쉽 카메라인 Nikon D500이다.|| [목차] == 개요 == {{{+1 Nikon DX Format}}} 니콘 DX 포맷은 [[니콘]]의 바디와 렌즈인 [[NIKKOR]]에서 사용하는 [[APS-C]]보다 약간 큰 약 1.5배 크롭센서[* 크기는 약 24x16mm이며 이는 바디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를 나타내는 포맷을 말한다. DX 크롭센서 라인의 바디에서는 따로 표시가 없고, DX 렌즈에는 DX 포맷 마크가 붙는다. 반대로 [[니콘 FX 포맷]]인 바디에는 FX 포맷 마크가 있으며, FX 렌즈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는다. == 장점과 단점 == ||<:>이에 대한 출처는 [[http://www.nikon-image.co.kr/microsite/fx_dx/index.html|Nikon 마이크로 사이트]]입니다.|| 장점으로는 센서의 크기가 작아서, 카메라의 크기도 FX 포맷 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가벼워진다고 하며, 초점 거리가 FX 포맷 바디에 약 1.5배에 해당되므로 같은 렌즈로도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히 당겨 촬영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즉 50mm 렌즈를 끼우면 75mm의 화각(준망원)을 얻게 되어 망원에서는 유리해진다.[* 물론 단순히 피사체를 확대해서 찍는다고 그 화질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 이런 이유로 새나 꽃 등을 찍을 때는 크롭바디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풀프레임 대비 광각에서는 손해를 본다. 10mm 짜리 광각렌즈가 15mm가 되므로... 크롭바디와 풀프레임 바디는 단순히 화각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풀프레임만큼 아웃포커싱을 얻기 어렵고, 또 상대적으로 노이즈에 취약하다는 점, 명부와 암부의 표현에서 불리하다는 점, 뛰어난 성능의 고급 렌즈가 주로 풀프레임을 위주로 생산된다는 점 등도, 끊임없이 풀프레임 기변 욕구를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 사실 취미 수준으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에게 풀프레임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대체로 장비병 환자들...-- 대부분의 경우 비싼 장비를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사진 결과물을 얻지는 못한다.] 풀프레임과 크롭바디의 비교로는 다음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8yY3suWo6g|#]] == 이 포맷을 사용하는 것들 == * [[니콘 D 시리즈#s-2.3|Nikon DSLR 중 DX 크롭센서 라인에 속하는 바디들]] * [[NIKKOR/DX 렌즈]] == 기타 == * 2007년 플래그쉽 바디에서 D3의 출시 이전에는 이와 유사한 포맷을 사용하다가, D3부터는 FX 포맷 (풀프레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부터 FX 풀프레임 라인 계열의 바디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 FX 포맷 바디에 DX 포맷 렌즈를 마운트하여 사용한다면 DX 포맷으로 찍는 것 처럼 크롭이 되며, 반대로 DX 포맷 바디에서 FX 포맷 렌즈를 마운트하여 사용하여도 DX 포맷으로 찍는 것 처럼 찍힌다. * 니콘 DX 포맷 바디의 실제 센서 크기는 위키백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B%88%EC%BD%98_DX_%ED%8F%AC%EB%A7%B7|#]][*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니콘 DX 포맷 문서이며, 언젠가부터 갱신이 중단되었으므로 더 자세한 정보를 보러면 영어 위키백과로 봐야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Nikon_DX_format#Real_sensor_size|(영어)]] == 관련 문서 == * [[니콘 FX 포맷]] * [[NIKKOR]]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Nikon/DSLR, version=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