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서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환상종)]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external/k14.vcmedia.vn/121028kpquaivat06-cc281.jpg]] ninki nanka [[남아프리카]] [[잠비아]]의 키앙 웨스트 국립공원에서 목격되는 늪지대의 [[드래곤]]이자 [[크립티드]]. == 모습 == 목격담에 따르면 닌키 난카는 여러가지의 모습이 있는데..... 거대한 [[악어]]나, [[날개]]달린 [[뱀]], 혹은 [[불]]을 뿜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는 모습이 [[공룡]]을 연상시키고 [[비늘]]로 뒤덮였으며, 얼굴이 [[말(동물)|말]]처럼 생겼거나 머리에는 용마루가 있는 형태도 있다고 한다. 가장 큰 공통점은 목격하면 [[바질리스크|몇 주 안에 죽거나 온몸이 고통스럽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 그 중에서 잘 알려진 닌키 난카의 모습은 몸은 [[악어]]의 것이지만, 목과 머리는 [[기린]]의 것이며 이마에 달린 3개의 뿔은 [[가젤]]의 것과 흡사하다고 한다. == 사건 == [[모켈레 음벰베]]를 탐사한 영국의 포틴 동물학 협회(CZF) 그룹이 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목격담 두 가지가 전해진다. 하나는 관리인인 마두가 3년 전에 닌키 난카를 보았다고 한 이야기다. 이 때 괴수의 길이가 50m이고, 몸 두께가 1m였다고 한다. 1시간 가량 늪지대에 나온 걸 목격했을 때,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자 주머니 속에 있던 약초를 먹어 아픔이 가셨다고 한다. 이후 마두는 [[중국]] [[용]] 그림을 보여주자 [[괴수]]의 모습이 용과 비슷하다고 했다. 또 다른 목격담은 바카 삼바라는 주민의 이야기로, 자신의 사촌이 몇년 전에 괴수를 목격했는데, 그 모습이 끔찍했다고 한다. 4개의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고 머리가 무시무시한 형태였고 그 입 속에서는 불을 뿜었다고 한다. 그는 입 안이 빨갛거나, 혀가 빨강색, 주황색이 섞여 있었서 그렇게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 괴수를 보면 4~5년 안에 죽는다고 하였다. 한 원주민이 닌키 난카의 비늘이라고 탐사팀에게 준 물건을 분석한 결과 [[청어]]의 비늘이나 생물의 [[비늘]]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비늘의 정체가 손상된 셀룰로이드 필름 조각 같은 성분으로 밝혀졌다. 몇몇 일각에서는 원주민들이 악어가 죽은 [[가젤]]의 목을 먹는 장면은 괴물로 오인했다는 설도 있다. 또 다른 목격담에 따르면 머리는 용 몸통은 도마뱀을 닮았고 꼬리는 악어와 비슷했지만 지느러미가 달렸다고 한다.닌키 난카의 몸길이는 20m 정도 되었고 닌키 난카의 침이나 배설물에 닿거나 만지면 온 몸이 마비되고 불에 타는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비가 오는 날에 자주 보인다고 한다. [[분류:크립티드]][[분류:신화의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