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튜러스]] [목차] == 개요 == ||
고대의 정복왕 반 세뉴가 [[바렌시아 대륙|대륙]]의 곳곳에서 발견했던 보석. 보통의 보석과는 달리 소유한 자의 마력을 증강시켜 전쟁터에서의 무기로 사용되었다. 달란트는 모두 여섯 개로서 반 세뉴가 소유한 이후부터 대륙통치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징표가 되었는데, 그로부터 1016년 뒤 [[팔 페트라르카]] 대제의 손에 넘어간 이후 제국의 수도 [[콘스텔라리움]]의 상징이 되었다.|| Dallant. [[악튜러스]]에 등장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콘스텔라리움]]의 [[악튜러스/지명#s-1.1.8.1|가나의 탑]]에 보관되어 있다던 '''6개'''의 [[보석]]. 각각의 달란트만으로도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 [[아케나톤|죽은 사람을 소환하거나]], [[거북이 섬|고대 병기를 움직이거나]], [[그랑데|일반인을 괴물로]] 만들 수 있다. == 등장 배경 == 원래는 가나의 탑에 장식물로 박혀있었지만, 어느 날 가나의 탑이 박살나면서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졌다. 달란트는 제국의 대륙 통치를 정당화하는 수단이었기 때문에 제국과 앙숙 관계인 공화국의 수상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는 차기 수상 후보이자 자신의 조카인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에게 달란트를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시즈 플레어]]와 [[마리아 케이츠]]는 [[아이스파인]]의 설명을 듣고 이것을 얻어 한 밑천 잡기 위해, [[텐지]]는 [[마르튀니]]에서 위기에 빠져 있던 중 우연히 만난 세 사람과 동행하며 [[7인위원회 공화국|공화국]] 사람인 엘류어드와 함께 자신의 인생을 망친 [[아시리아 제국(악튜러스)|제국]]에 복수하기 위해 이것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달란트를 하나둘 찾고 보니 새롭게 드러난 사실이 있었다. 이것은 말이야 보석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의 신체 일부[* 눈, 귀, 손, 뇌, 발, 입술.]처럼 생긴 징그러운 물질이었다. 그리고...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1장 막바지에서 [[아이스파인|엠펜저 람스타인]]에 의해 달란트는 6개가 아니라 '''7개'''이며 그중 하나는 [[셀린(악튜러스)|셀린]]의 심장에 박혀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엠펜저는 일행이 힘들게 모은 달란트 3개를 전부 빼앗아 버린다. 엠펜저에게 일행은 단순히 달란트를 모으기 위한 꼭두각시였던 것이다. 3장 막판에서 이 달란트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바로 '''사도의 신체의 일부.''' 즉 신의 신체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 달란트는 신과의 매개체 역할도 해서 7개를 모두 가지게 되면 신에 필적한 힘을 가지게 된다. 고대인들이 [[사도]] 하나를 [[deicider]]로 [[개발살]]내서 나온 달란트 7개 중 하나를 [[셀린(악튜러스)|셀린]]의 심장에 이식했기 때문에, 당시의 기억이 봉인된 셀린 본인을 포함하여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가나의 탑에 있던 6개의 달란트와 합하여 총 7개가 되었다. 셀린의 심장에 달란트를 이식한 이유는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사도의 힘을 무력화시키기 위함이었다. 인간들에게 실망해 세상에 미련을 버린 [[이현기|엘리자베스 엔진]]은 이 진실을 [[6인위원회]]에게 가르쳐 주고, 자신은 [[엘리자베스 바소리|인간의 신체로 옮겨 타]] 활동하는 등 행동을 개시한다. 그녀는 결국 절대선 [[시즈 플레어]]의 육체와 이 7개의 달란트, 그리고 그 제물이 될 어린양을 모아 파괴신 [[아흐리만]]을 소환한다. == 기타 == 유래는 당연히 [[달란트#s-2|기독교 용어]]이나 영어 철자는 좀 다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달란트, version=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