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나라와 당나라 관련 문서)] [[파일:Westerner_on_a_camel.jpg|width=400]] [목차] == 개요 == [[唐]][[三]][[彩]] [[중국]] [[중세 시대]] (7 ~ 11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도자기]]. 백색 바탕에 녹/황/갈색[* 다만 그외에 청/홍색도 쓰였다]이 쓰였다 하여 삼채라 불렸다. [[실크로드|비단길]]을 통한 서역과의 교류가 활성화 됨에 따라 도입된 염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당나라]] 시기 중국의 국제적인 분위기를 대표한다. [[수나라]] 시대에도 삼채는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당나라 시대에 삼채가 발달했다. 낙타를 탄 서역인 조형물이 유명하며, 그외에도 군인, 여인, 스님, 말 등의 도용이 만들어졌으며 그릇 등의 일반적인 형태의 도자기도 많다. 이들은 주로 무덤의 껴묻거리 (후장품)으로서 출토되었으며 시기는 7세기 말 ~ 8세기 중반[* [[안사의 난]] 이후 거의 만들어지지 않다가 [[요나라]] 때에 좀 만들어졌다]까지에 집중되어 있어 '당'삼채라 불린다. 한편, 당나라와 교류가 많았던 [[신라]]와 [[발해]] 유적에서도 발견되는데, 당삼채를 모방한 형식으로 각각 [[신라삼채]], [[발해삼채]]라 불리며 일부 유물이 현존한다. 여담으로 당삼채는 중국의 [[서안]]이나 [[낙양]] 쪽 박물관 혹은 [[일본]] [[도쿄]]의 아시아 박물관이나 [[영국박물관]] 등에서 많이 소장하고 있다.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동아시아사에서는 안 나오고 세계사 시험에 잘 나온다. == 갤러리 == [[파일:2017_NYR_13751_1110_000(a_very_rare_and_important_sancai-glazed_pottery_figure_of_a_female_pol).jpg|width=500]] [[파일:Large_jar,_China,_Tang_dynasty,_8th_century_AD,_three-color_glaze_-_Matsuoka_Museum_of_Art_-_Tokyo,_Japan_-_DSC07345.jpg|width=500]] [[파일:Footed_tray,_China,_Tang_dynasty,_c._675-750,_glazed_earthenware_-_Royal_Ontario_Museum_-_DSC04043.jpg|width=500]] [[파일:LiaoDynastySancaiLuohanCirca1000.jpg|width=500]] [[파일:Tiger Man.jpg|width=500]] [[파일:hb_54.169.jpg|width=500]] [[파일:157423.jpg|width=500]] == 다른 나라의 삼채 == 당삼채의 영향을 받아 당나라 이외의 나라에서도 삼채가 만들어 졌는데 중국에서는 송삼채(宋三彩), 요삼채(遼三彩), 금삼채(金三彩), 원삼채(元三彩) 등이, 한국은 신라삼채(新羅三彩), 발해삼채(渤海三彩) 등이, 일본은 쇼소인삼채(正倉院三彩), 나라삼채(奈良三彩) 등이, 중동에서도 페르시아삼채, 이집트삼채 등이 만들어졌다. [[분류:수당시대]][[분류:오대십국시대]][[분류:도자기]][[분류:중국사/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