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자주 틀리는 한국어]] == * '''[[명사(품사)|명사]]''' *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되돌리다'와 '갚다'의 합성어라고 생각해서 ''''되갚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가 아니다. 정확히는 '대답할 대(對)'와 '갚음'의 합성어. 아래에도 나오지만 되갚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흔해지고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를 언어파괴로 여기지 않게 되면서 표준어는 아니지만 써도 무방한 정도의 한국어가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61/610508.html|여기]]에는 '되-'를 접사로 보고 '되갚다'를 [[파생어]]로 보아 사전에 올릴 정도로 하기에는 파생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이라는 내용이 있지만 온라인 가나다에서는 '갚다'에 이미 '되'를 포함한 '돌려주다'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의어 반복]]이라고 한다. "대갚음하다"와 그냥 "갚다"가 알맞다고. 이후 국립국어원이 감수한 [[우리말샘]]에 '되갚다'가 추가되면서 국립국어원에서도 되-갚다의 합성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정정하였다. == [[유희왕]]의 함정 카드 == [[대갚음(유희왕)]]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