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30&height=30]]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ffffff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91호 ||<|2> ← || '''92호''' ||<|2> → || 93호 || || [[양호(명나라)#s-4|양호거사비]] || '''대성사 목불좌상''' || [[원지동 석불입상 및 석탑]] || ---- ||<-2>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28]]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ffffff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2호}}}]]''' || ||<-2> {{{#fff {{{+1 '''대성사 목불좌상'''}}}[br]{{{-1 大聖寺 木佛坐像}}}}}} ||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우면산 대성사,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8길 49 || || '''{{{#fff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 || '''{{{#fff 수량 / 면적}}}''' || 1軀 || || '''{{{#fff 지정연도}}}''' || [[1993년]] [[4월 10일]] || || '''{{{#fff 소유자[br](소유단체)}}}''' || 대성사 || || '''{{{#fff 관리자[br](관리단체)}}}''' || 대성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dqkcIRKKXE)]}}} || || {{{#fff ''' 대성사 소개 영상. 목불좌상은 2분 4초부터 나온다. '''}}}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성사 대웅보전(극락전)에 있는 아미타불 좌상이다. 대성사(大聖寺)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우면산]] 기슭([[예술의전당]]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 진입로를 예술의전당과 공유하고 있다.)에 있는 [[절(불교)|절]]이다. == 역사 == === 대성사 === 대성사는 [[백제]] 때 세웠다고 전하는 [[절(불교)|절]]이다. 일설에 따르면, 384년([[침류왕]] 1년) 9월에 [[인도]]의 마라난타 대사가 포교를 위해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왔는데, 오는 도중에 [[풍토병]]에 걸려 고생했다. 그 뒤 백제에 도착하여 [[우면산]]의 물을 마시고 병이 씻은 듯이 나아서, 우면산에 대성초당(大聖草堂)을 건립한 것이 대성사 역사의 시작이라고 한다. 실제로 《[[삼국사기]]》에 따르면, 저 무렵에 [[침류왕]]이 마라난타 대사를 환대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보아 저 일화가 사실을 가능성은 높다. [[3.1 운동]] 때에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백용성]] 스님이 이곳에 머물면서 불교계의 독립운동을 이끈 장소가 되었다. 그래서 [[일본제국 경찰|일제 경찰]]이 이곳에 불을 질렀다. [[6.25 전쟁]] 때 또 한 번 파괴당했다가 1954년에 복구하여 오늘에 이른다. === 불상 === 이 목불좌상은 상술한 [[백용성]] 스님이 대성사에 머물던 1911년에서 1919년 사이에 제작했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백용성 스님이 칠불암에서 모시고 왔다고도 한다. 만든 목적은 불심을 통해 [[한국독립운동|독립운동]]을 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였다. == 상세 == [[나무]](木)로 만들었으며, 앉아있는(坐) [[부처님]](佛)의 상(像)이라 하여 '목불좌상(木佛坐像)'이라 부른다. 다만, [[도금]]을 해두어 금빛이 돈다. 몸을 살짝 앞으로 구부렸다. 오른손은 정면을 향해 있으며 약지와 중지를 구부려 엄지와 맞닿게 했고, 왼손은 배 쪽에 대었으며 오른손처럼 약지와 중지를 위로 향해 구부렸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둥근 편이나 살짝 길며 표정은 부드럽다. 머리 위에는 둥근 구슬이 있고[* 이를 정상계주라고 한다.], 머리와 육계[* [[상투]]같이 생긴 것인데, 상투와는 다르다. 상투는 머리카락만 올리는 것이고, 육계는 불교설화에 따르면 [[부처님]]의 정수리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형태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의 경계선 부분에는 반달 모양의 중간계주가 새겨져 있다. [[가사(의복)|가사]]를 착용했으며 왼쪽, 오른쪽 어깨에 다 걸쳤다. 옷주름을 비롯한 전반적인 선이 유려하다. 이 [[불상]]은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계승하여 근대 초기에 만들었다는 점에서 유물적 가치가 있다. 이를 인정받아 1993년 4월 10일에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받았다. [각주]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지장사 철불좌상, version=3)] [[분류: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분류:목조 불상]][[분류:좌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