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밥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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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대나무]] 통 속에 [[쌀]]과 다른 [[곡물]] 등을 넣어서 [[한지]]나 [[옷#s-4|천]] 같은 덮개로 덮은 후 쪄낸 [[밥]]. [[대나무]]의 수가 전국 최대 규모인 [[담양군]]의 [[향토음식]]이다. 최근에는 [[쌀]] 대신에 몸에 좋은 [[곡물]]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성인병]]과 같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목적의 건강식으로 많이들 찾는 편이며 [[전라남도]]에서는 '''죽통밥'''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전라북도]]에서는 '''대나무통밥'''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만드는 방법 ==
 * 재료
  '''깨끗한''' 대나무 통(보통 이미 잘려 있는 대나무 통을 쓴다), 불린 찹쌀(통의 1/3)[* 물론 일반 쌀을 써도 무방하고 여러 종류의 쌀을 섞어 써도 별 상관 없다.], 그 이외의 밥에 들어가도 무방한 것들[* 보통 [[은행#s-3]], [[밤(열매)|밤]], [[대추]], [[강낭콩]], [[완두]], [[호두]], [[버섯]] 등을 넣는다.](통의 1/3).

 * 순서
  1. 대통과 준비한 재료들을 깨끗 하게 씻는다.
  1. [[쌀]]이나 불려야 밥이 되는 [[콩]], [[대추]] 등을  불리지 않았다면 약 2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려준다.
  1. 은행 열매는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 준다.
  1. 준비가 다 되었다면 [[쌀]]부터 통에 넣고 다른 재료를 넣은 후 물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넣어준다.
  1. [[한지]]나 [[옷 #s-4|천]]으로 덮고 실 같은 것으로 둘러서 막아준 후 전기 밥솥에 넣고 취사를 누르고 기다리면 끝.
[[분류:전라도의 요리]][[분류:담양군]][[분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