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대한항공/문제점 및 사건 사고)] [목차] == 개요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007편 등의 격추사고, 그리고 잦은 추락 및 불시착 사고로 인해 [[미 국무부]]에서는 외국여행하는 미 연방공무원들에게 대한항공을 타지 말 것을 명령하기도 했었으며, 심지어 [[영국]]은 대한항공 운항 금지를 고려했을 정도다. 1997~1999년 사이 5건의 추락사고를 거치면서 [[미국]]의 조치가 강화되어서 당시 주한미군은 그 때문에 [[오산비행장]]에서 LA까지 전세편을 굴리다가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이후 회사 문화와 사내 규정을 뜯어 고쳐 개선 한 결과 1999년 이후로 24년째 사망사고 없이 순항하는 등 지금은 안전한 항공사로 평가가 바뀌었다. 1997, 1998, 1999 이렇게 3년 연속으로 [[보잉 747]]기를 날려먹었음에도 굳건한 항공사이다. 전 세계에 3년 연속으로 점보기를 날려먹고도 멀쩡한 항공사가 있던가. 게다가 대한항공은 [[보잉 747]]기를 -400M (Combi, 여객·화물겸용기), -400F/ERF (화물기), -400BCF (여객 → 화물 개조기) 등 여러기종을 보유하였을 정도였다.(콤비기는 모두 화물기로 개조하였다). 747 보유대수가 39대로 단일 항공사 [[보잉 747]] 보유대수로 따지면 전세계 2위에 이른다. 1위는 52대를 보유한 [[영국항공]]으로, 2위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이였으나 2011년 이후로 오래된 화물기를 다수 매각하면서 3위로 밀려났다. 2013.05 기준 37대다. == [[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 ==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 == [[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 [[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 [[대한항공 90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90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앵커리지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대한항공 084편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084편 사고)] 1983년 12월 23일, 김포발 LA행 대한항공 084편(기종 [[DC-10]])이 기착지인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에서 이륙 도중 경비행기와 충돌하였다. 사망자는 없었으나 경비행기 측 탑승자 7명 중 한 명은 어깨에 심한 부상을 입었으며, 기체는 전소되었다. 원인은 낮은 시야와 조종사-관제탑 간 소통 문제. 사고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데다 소통 문제로 KAL기가 배정받은 활주로를 지나 경비행기가 이륙하던 활주로로 들어간 것이라 결론났다. 이후 사고기의 기장과 부기장은 대한항공 사측에서 해임당했으며, 이 사고로 대한항공은 모의 비행 훈련장치를 도입했다.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376편 동체착륙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376편 동체착륙 사고)] ==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916편 우박 충돌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916편 우박 충돌 사고)] == [[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036편 니어미스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036편 니어미스 사고)] ===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 본 사건부터 인천공항 시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 == 대한항공 373편 승강타 탈락 사고 == 2003년 9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화물기편 KE373편([[MD-11]], HL7372)이 비행 중이던 [[필리핀]] [[마닐라]]의 3만 6천 피트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는 바람에 좌현 바깥 [[승강타]] 일부가 찢어져 나간 사고. 절체절명일 수 있었던 상황인데도 조종사들은 아무런 이상 징후를 느끼지 못했고, 기체도 안정적으로 비행하였다고 한다. 해당편은 자카르타 현지에서 새 승강타로 교체, 인천으로 무사히 귀환하였다. [[http://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bsid=200041140205&gubun=search|건설교통부 발행 사고조사보고서]] == [[대한항공 9648편 기체 요동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9648편 기체 요동 사고)] == 대한항공 520편 화물 적재 사고 == 2004년 9월 22일, [[오슬로]]발 [[인천]]행 KE520편([[B747-400|B747-4B5F(SCD)]], HL7467)이 화물중량 문제로 착륙 후 활주 중 균형을 잃어 기수가 들린 사고. 당시 146,787파운드의 화물을 적재했으며 대부분 [[생선]]을 싣고 있었다. 문제는 오슬로에서 이륙할 당시 지상업체의 화물담당자가 계산을 잘못 하는 바람에 뒤쪽에 화물이 더 적재되면서 발생했다. 뒤쪽에 화물이 많이 적재되는 바람에 무게중심 한계치가 초과되면서 항공기가 자꾸 뒤로 쏠리게 된 것. 게다가 화물담당자가 중량배분명세서를 정상적인 것처럼 잘못 작성하는 바람에 기장과 부기장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이상을 찾을 수 없었다. 다행히 비행 중 본사와의 연락을 통해 중량배분명세서가 잘못 작성되었음을 깨달은 조종사들은 본사의 도움을 받아 명세서를 다시 작성한 결과 뒤쪽에 무게가 더 쏠리는 바람에 무게중심 한계치를 초과했음을 알게 되고, 일부 화물을 앞으로 이동시켜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조종사들은 [[인천국제공항]] 착륙 직후 항공기가 들리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감속하면서 결국은 기수가 들리면서 조종능력을 상실, 우측으로 틀어지면서 정지했다. [[http://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bsid=200041138487&gubun=search#12|건교부 발행 사고조사보고서]] ==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 == [[대한항공 577편 교신두절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577편 교신두절 사건)] == 대한항공 038편 러시아 비상착륙 사건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349651&isYeonhapFlash=Y|관련기사]] 2013년 7월 2일 [[인천국제공항]]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의 [[보잉 777|B777-3B5/ER]](HL8275) 여객기의 왼쪽 엔진이 불이 붙으면서 [[러시아]] 극동부 [[추코트카]] 주 아나디리 공항에 긴급히 비상 착륙한 사건. 다행히 아무런 사상자는 없었으며, 서울에서 [[보잉 747|B747-4B5]](HL7491) 구조 여객기가 급파되어 승객들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왔다. 원래 대한항공은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해서 김포나 인천에 여분의 대형 여객기를 대기 상태로 둔다. --김해에도 몇대가 쳐박혀 있다-- 이 여객기는 [[러시아]] 현지에서 수리한 후 서울로 돌아왔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사고원인은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GE90|GE 90-115B]] 모델의 기어박스 제작 결함 때문으로 짐작된다. 참고로 해당 항공기는 엔진 고장으로 한 쪽 엔진을 끄고, 하나의 엔진으로 안정적으로 비행 가능한 180분(ETOPS-180) 중 18분을 남겨둔 162분 시점에 [[러시아]]에 비상 착륙했다. [[http://webtoon.daum.net/m/webtoon/viewer/22618|다음 웹툰 '딩스뚱스'의 딩스 작가와 가족들도 이 항공편에 탑승중이었다고.]] == [[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양곤 국제공항 충돌사고|대한항공 472편 지상 충돌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양곤 국제공항 충돌사고)] == [[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2728편 출발지연 및 항로변경 사건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51207000500038/|관련기사]] 2015년 12월 5일 오후 7시55분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9시45분 김포에 도착할 예정이던 여객기(HL7494, B747-4B5)가 순전히 회사 사정으로 2시간 늦게 출발하고서 착륙지도 인천으로 무단 변경해버린 사건. KE2728편은 그 이전 시간대인 KE726([[대한항공 631편 활주로 이탈 사고|HL7525]])이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되자, 해당 승객들 중 일부를 태우기 위해 2시간 지연하면서, 출발 20분전에야 착륙지를 인천으로 변경한다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한다. 대한항공 측은 [[커퓨 타임|23시 이후 김포공항에 착륙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오사카에서 김포까지 1시간 20분 만에 주파하겠다며 두 시간이나 지연 출발했으니, 승객들은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으로 (인천공항 착륙을) 의도했던 것"이라며 격렬히 항의했다. 승객들은 예정에도 없이 오밤 중에 인천공항에 말 그대로 떨궈졌고 적절한 사과와 보상이 --당연히--없었던 듯 하다.[* 한국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은 이렇게 비행기가 아주 늦게 도착하면 급히 전세버스라도 수배해서 외국인이나 지방 승객은 역시 급히 수배한 호텔에 무료 1박, 서울 및 수도권 승객들은 중요지점-가령 번화가 지하철역-까지 운송하는데 대한항공은 그런 거 없다. 그저 칼리무진 운행 시간을 항공기가 늦게 도착하는 시간만큼 늦출 뿐. 물론 이 케이스처럼 항공사 과실일 경우도 칼리무진 '''요금은 다 받고''' 그나마 강남, 강북 한 대 씩인데 승무원들까지 해당 버스를 이용하는지라 정원 다 차서 타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당연히 짐이 안 나와서 늦게 빠져나온 사람을 기다리거나 그런 것도 없다.] 이 사건은 HL7494의 마지막 상업비행이 되었고, HL7494는 다음 날 [[김포국제공항]]으로 이동 후 장기주기 되다가 [[2016년]] [[3월 31일]]에 퇴역했고 2016년 4월식 [[보잉 747-8]](HL7638)로 대차되었다. == 대한항공 2707편 비상 착륙 사건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706479.jpg|v=v40]] '''BOEING 777-3B5, HL7533, 사건기종'''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38848&plink=ORI&cooper=NAVER|대한항공 도쿄행 여객기 엔진결함…오사카 착륙]] 2015년 12월 31일 오전 9시 10분 315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기가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15분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보잉 777|B777-3B5]](HL7533) 여객기의 엔진 이상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한 사건. 사고기는 1월 25일 [[김해공항]]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복편에서 같은 기종이 또 엔진 문제로 사고가 발생한다.]] == 대한항공 1275편 착륙 미스 사고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804281.jpg|v=v40]] '''BOEING 747-4B5, HL7460, 사고기종''' 2016년 1월 25일 제주-김포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던 HL7460([[보잉 747]])의 엔진덮개가 떨어지는 사고발생 [[대한항공]]의 [[보잉 747|보잉 747-4B5]] HL7460 항공기는 KE1275편으로 [[김포국제공항]] 3번 게이트를 출발, '''21시 10분'''에 김포공항을 이륙하여, '''22시 50분'''에 [[제주국제공항]] 20번 게이트에 도착하였다. 이 날이 제주에 역대급 폭설[* 기간 중 총 강설량 16cm, 적설량 11~12cm]이 내려 3일간(2016.1.23~1.25) 공항 운항이 중지, 이로 인해 체류객이 많아지는 사태가 발생했고, 25일 날씨가 좋아지면서 밀린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김포공항의 야간 이착륙 금지까지 일시적으로 해제한 뒤 항공편이 특별투입되는 상황이었다.[* KE1275편도 원래 있던 스케줄이 아니고 체류객들을 옮기기위해 특별히 투입된 스케줄. 23~25일간 [[김포-제주 항공노선|가장 바쁜 노선]]이던 김포-제주, 제주-김포 노선이 아예 없어서 서해안 공역이 깨끗했다.] 하지만 착륙 직후 활주 중 1, 2, 3번 엔진은 정상적으로 역추진으로 전환되었으나 우측 바깥쪽 엔진인 4번 엔진만 역추진 전환중을 나타나게 되었고, 이윽고 N1 및 유압이 0을 나타내자 승무원은 2, 3번 엔진만 사용하여 역추진을 시도하였다. 활주로 개방 후 엔진을 정지시킨 파일럿은 기존 배정된 1번 게이트 대신 주기가 가능한 20번 주기장으로 변경하여 기체를 주기하였다. 이후 대한항공의 지상 요원이 확인 결과 엔진 손상의 정도가 심해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가는 복편 KE1276의 비행을 취소하였다. 사고 원인은 [[제설|제설작업]] 으로 쌓아둔 눈이 제주공항의 활주로 교차점에 높게 쌓여 기준치를 초과한 1.5m 높이로 쌓여있었으며, 이를 4번엔진이 강타하면서 엔진카울, 날개 앞전, 플랩, 꼬리날개 일부분을 손상시켰다. 이 중 특히 엔진의 손상이 매우 심하여 팬 블레이드 및 배출 가이드 베인파손, 5-6번 압축기 블레이드 전량 파손, 팬배출 가이드 패임 및 13개 이탈, 1단계 고정 베인 파손을 야기하였다. KE1275편에 이어 착륙한 [[중국동방항공]]의 MU206S편이 23시 04분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후방에서 "앞에 있는 대한항공 747의 4번엔진이 매우 심하게 손상되었다."[* I have observed No.4 engine poorly damaged]고 보고하였으며 이때 제주공항 측도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하여 항공, 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한국공항공사에 대하여 2건의 안전권고를, 제주지방항공청에 대하여 1건의 안전권고를 발행하였다. 1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으로 B747-4B5F HL7448 기체가 비행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편명은 KE1491/KAL1491] 엔진도 수송할 겸, 화물도 운송할 겸 해서 운항한 것으로 추측된다. 상술했던 2.27 문단 대한항공 KE038편 러시아 아나디르 비상착륙 사건[* 정비사도 탑승했고, 대체기로 쓸 B744 여객기와 부품을 실은 B744 화물기를 러시아 아나디르로 파견.] 이후로 다시 한번 대한항공의 대처 방법을 보여주는 부분. 사고기는 1월 31일 KE1496/KAL1496편으로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 == [[청주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대한항공 1958편 · 중국남방항공 8444편 충돌 위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청주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 [youtube(jNGb9TTk_Mo)] || || 사건 재구성 영상 || 2016년 3월 18일, 청주발 다롄행 [[중국남방항공|남방항공]] CZ8444편(B-6039)과 제주발 청주행 KE1958편(HL7786[* 해당 기체는 이후로도 문제없이 비행하다, 2017년 [[진에어]]로 소속이 변경된 후 현재도 잘 다니고 있다.])이 [[청주국제공항]] 06L-24R 활주로(진입로 B3)에서 충돌 할 뻔한 사건. == [[인천국제공항 충돌위기 사건]] == 2016년 5월 5일에 인천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려던 KE929(HL8276)가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이륙하려던 [[싱가포르항공]] SQ016편(9V-SWP)과 충돌할 뻔한 사건. 이 사고로 싱가포르항공 항공기는 이륙 활주 도중 긴급 정지했고, 이때 [[랜딩기어]] 타이어가 터지면서 SQ016편의 이륙이 19시간 가량 지연되었다. 위의 [[청주공항]]에서의 충돌 위기 사건은 [[중국남방항공]] 잘못인 반면 이쪽은 '''관제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은 대한항공의 잘못'''이었다. == [[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 == [[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 대한항공 917편 비상 착륙 사건 == 2017년 7월 1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현지시각 오후 8시 45분 경, 대한항공의 B777-3B5ER기[* HL8011. 2015년 5월 7일 제작]가 통신 불능상태를 선언하자 독일의 [[유로파이터]] 전투기 두 대가 긴급 발진하여 대한항공기를 호위해 [[슈투트가르트 공항]]에 착륙시켰다. 플라이트레이다 24에 따르면,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17편이 Squawk 7600[* 무전기 고장]을 입력한 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전투기가 여객기 주위에 근접하면서, 두 전투기의 소음이 주변의 민가에도 들려 민원이 빗발쳤고, 많은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기는 슈투트가르트 현지시각 오후 10시 05분 경 슈투트가르트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 대한항공 011편 지상 충돌 사건 == 2018년 3월 2일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푸시백을 받던 대한항공의 [[A380|A380-861]](HL7627)이 바로 옆 게이트에 주기 중이었던 동일 항공사의 [[보잉 777|777-3B5/ER]](HL8208)의 후미를 윙팁 펜스로 긁었으며 이로 인해 A380도 윙팁 펜스가 파손되어 운항이 중단되고, 결국 승객들은 대체기(HL7621)를 타고 출국했다. 이 사고에서 윙팁 펜스 파손을 당한 HL7627 항공기는 4년 전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희대의 나라 망신]]에도 연루된 바 있다. == [[대한항공 733편 불시착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733편 불시착 사고)] == 대한항공 2725편 접촉사고 == 2018년 6월 26일 [[김포국제공항|김포]]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로 가기 위해 [[토잉카]]에 이끌려 주기장으로 이동 중이던 KE2725편(HL7764)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으로 가기 위해 역시 토잉카에 이끌려 이동 중이던 [[아시아나항공|OZ3355편(HL8286)]]과 충돌한 사고. 이 사고로 아시아나항공의 A330-300 기체는 윙렛이 살짝 잘려나갔다. 대한항공의 B777-200ER기체는 승강타 아래쪽과 APU 근처가 완전히 잘려나가는 피해를 입었다. 탑승자는 각 비행기마다 정비사 1명씩 밖에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베이징으로 가는 OZ3355편과 오사카로 가는 KE2725 편이 지연되었고, [[제주공항|제주]]로 가는 OZ8961편과 복편인 OZ8964편이 취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 대한항공 703편 랜딩기어 파손 사고 == 2018년 6월 29일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703편(HL7573)이 착륙 후 [[유도로]]로 이동 중 우측 랜딩기어의 조향을 담당하는 3축 휠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조종사는 인지하지 못하고 뒤따라 오던 [[중화항공]] 조종사가 [[관제탑]]에 앞서가는 대한항공 [[보잉 777]]의 랜딩기어에서 연기가 발생한다고 알려 주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9/0200000000AKR20180629096051073.HTML?input=1195m|해당기사]] == 대한항공 753편 엔진 파손 사고 == 2018년 12월 26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행 [[대한항공]] 753편이 이륙 후 엔진 결함 경보가 발령되어 이륙 25분 만에 김해로 회항하였다. 해당 운항 기종은 [[A220|A220-300]]였으며 등록번호는 HL8314로 [[2018년]] [[10월 28일]] 인도된, 기령이 2개월밖에 안 된 새 비행기였다. 회항 후 조사 결과 팬 블레이드가 찌그러지고 갈라져 엔진 내부에 팬 블레이드의 파편들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결국 해당 항공편은 약 2시간 30분 뒤 [[보잉 737 NG|보잉 737-900]](HL7716)이 대체기로 제공되어 운항되었으나, [[PW1000G]] 엔진 전체의 결함으로 결론지어질 경우 대한항공 소속인 9대의 [[A220]] 항공기들이 죄다 운항 중단 가능성이 잠시나마 거론된 적이 있었다. 또한 인도 예정인 마지막 A220인 HL8091 역시 인도가 지연될 수 있다고 했었지만 2019년 1월 정상적으로 도입을 완료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76062.html|#]] 사고당시 관제교신을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fQB-wks_o&t=13s|1편]], [[https://www.youtube.com/watch?v=NxZOPUfNa10&t=26s|2편]] == 대한항공 864편 기체 요동 사고 == == 대한항공 1267편 회항 사건 == 2021년 11월 9일 [[김포국제공항]]을 출발 [[제주국제공항]]행 [[대한항공]] 1267편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하면서 25분만에 [[김포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해당 운항 기종은 [[보잉 Next-Generation 737#s-3.4|보잉 737-9B5]]였으며 등록번호는 HL7706이다. [[https://ko.flightaware.com/live/flight/HL7706/history/20211109/0950Z/RKSS/RKSS|#]][* 여담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마치고 귀국 후 고향인 제주도로 가던 프로게이머 [[김동하(프로게이머)|칸]]이 해당 항공편에 탑승했었음이 절친인 [[류민석|케리아]]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https://www.fmkorea.com/4066892099|#(클립 삭제됨)]]] == [[대한항공 9956편 비상 착륙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9956편 비상 착륙 사건)] == 대한항공 908편 지상충돌 사건 == 현지시간 2022년 9월 28일,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이륙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항할 예정이였던 KE908편[* 기종은 [[보잉 777-300|보잉 777-3B5(ER)]], 등록부호는 HL7782이다.]이 유도로에서 택싱 도중 게이트로 진입하던 [[아이슬란드항공]] FI454편[* 기종은 [[보잉 757|보잉 757-2FI]], 등록부호는 TF-FIK이다.]과 충돌하였다. 이 사건으로 두 기체에서 부상자가 발생하진 않았으나, HL7782는 좌측 날개의 레이크드 윙팁이, TF-FIK는 수직꼬리날개의 러더 부분이 파손되었다. 이후 대한항공은 같은 기종의 HL8216을 대체기로 보내었고, 사고기인 HL7782는 정비 후, 인천으로 복귀하였다. == [[대한항공 6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6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대한항공 1118편 - 에어부산 8027편 근접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1118편 - 에어부산 8027편 근접 사건)] == 대한항공 081편 회항 사건 == 2023년 8월 14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KE081편이[* 기종은 [[A380|A380-861]], 등록번호는 HL7621이다.] 이륙 후 약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표시된 경고 메세지를 통해 랜딩기어에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파악하고 현지까지 가서 정비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회항을 결정했다. 해당 비행기는 일본 근처까지 갔던 상태였는데, 이 과정에서 착륙을 위한 적정 무게를 맞추기 위해 연료를 소모해야 했고 그러면서 약 5시간 가량 대한민국 상공을 빙글빙글 돌다가 오후 3시 40분쯤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 이후 17시 경 같은 기종의 HL7619로 기체를 교체한 뒤, 다시 이륙하였다. == [[대한항공 082편 비상구 개방 난동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항공 082편 비상구 개방 난동 사건)] == [[신치토세 공항 지상충돌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치토세 공항 지상충돌 사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대한항공/문제점 및 사건 사고, version=740)] [[분류:대한항공/사건 사고]][[분류:항공사별 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