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rd1=클래시(레인보우 식스 시즈), other2=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rd2=마포 더 클래시)] ---- [include(틀:더 클래시)] ---- ||<#000000>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 {{{#ffffff 더 클래시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로큰롤 명예의 전당|{{{#DAA520 로큰롤 명예의 전당}}}]] {{{#DAA520 헌액자}}} ''' }}} || || [[파일:로큰롤 명예의 전당 로고.png|width=150]]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C0000>'''{{{#DAA520 이름}}}'''||<:><#0C0000>'''{{{#DAA520 더 클래시[br]THE CLASH}}}'''|| || '''{{{#DAA520 헌액 부문}}}''' || '''{{{#DAA520 공연자 (Performers)}}}''' || ||<:><#0C0000>'''{{{#DAA520 멤버}}}'''||<:><#0C0000>'''{{{#DAA520 조 스트러머, 믹 존스, 폴 시머넌,[br]테리 차임즈, 토퍼 히든}}}'''|| ||<:><#0C0000>'''{{{#DAA520 입성 연도}}}'''||<:><#0C0000>'''{{{#DAA520 2003년}}}'''|| ||<:><#0C0000>'''{{{#DAA520 후보자격 연도}}}'''||<:><#0C0000>'''{{{#DAA520 2003년}}}'''|| ||<:><#0C0000>'''{{{#DAA520 후보선정 연도}}}'''||<:><#0C0000>'''{{{#DAA520 2003년}}}'''||}}}}}}}}} || ---- [Include(틀:VH1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 [include(틀:올뮤직 올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통합))]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항목=1970년대 아티스트,순위=8)]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항목=1980년대 아티스트,순위=35)]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펑크 록밴드)] ---- [include(틀:이브닝 스탠더드 선정 20대 영국 록밴드)] ---- [include(틀:스핀 매거진 선정 가장 위대한 밴드 50)] }}} || ---- ||<-2>{{{#!wiki style="margin: -10px -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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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피스톨즈]]와 함께 영국 펑크의 양대산맥으로 통한다.[* 실제로 섹스 피스톨즈가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앨범 1장]]으로 단명한데 비해 이들은 6개의 앨범과 다수의 EP로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섹스 피스톨즈가 "펑크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줬다면, 클래시는 "펑크가 나아갈 길"을 보여준 셈.] 또한 영국 펑크씬에서는 굉장히 저항적인 가사와 과격한 밴드로써도 유명하다. == 상세 == [[조 스트러머]](보컬, 리듬 기타), [[믹 존스]](리드 기타), 테리 차임즈(드럼)[* Terry Chimes. 1집 앨범에 '토리 크라임즈(T'''o'''ry C'''r'''imes), 즉 '[[보수당(영국)|보수당]]의 범죄들'로 표기되어 있다.]', 폴 시모넌(베이스)의 4인조로 결성되었다.[* 믹 존스나 폴 시모넌이 리드 보컬을 맡은 곡도 꽤 있다.][* 초기에는 기타가 3명(!)이었다. 키스 레빈이 있었는데, 몇가지 문제로 탈퇴했다. 키스 레빈 훗날 [[쟈니 로튼]]의 포스트 펑크 밴드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Public Image Ltd. 약칭 PIL)에 참여한다.] 1집을 발매한 뒤에 테리 차임즈가 탈퇴하고 토퍼 히든이 드러머로 가입한다. [[섹스 피스톨즈]]의 영향을 받아 결성되었다. 리더인 조 스트러머가 런던에서 [[섹스 피스톨즈]]의 공연을 구경하고 그만 ‘감동하여’ 펑크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고 그때까지 몸담고 있던 퍼브록 밴드 101'ers[* 펍 록 밴드로 정통 백인 R&B, 로큰롤 사운드를 표방했다.]를 탈퇴해 믹 존스[* 당시 미대생이었던 폴 시머넌과 London [[슈츠슈타펠|SS]]이라는 밴드를 하고 있었다. 믹 존스에게서 이미 밴드 가입 제안("니 목소리랑 기타치는건 참 좋은데, 니 밴드는 구려."가 믹 존스가 조 스트러머에게 한 제안이었다고 한다.)을 받은 상태였다. 그러고 나서 섹스피스톨즈 공연을 본 뒤 큰 충격을 받고 101'ers를 때려 치우고 믹 존스를 찾아간다.]와 함께 클래시를 결성했다.[* 그리고 우연히 클래쉬의 공연을 본 한 관객이 충격을 먹고 펑크밴드를 만들겠다며 만든 밴드가 아나코 펑크 밴드인 CRASS 이다.] 그리고 1976년 12월에는 [[섹스 피스톨즈]]의 [[Anarchy in the UK]] 순회공연에 오프닝으로 참가, 펑크 물결 확산에 나섰다. [[섹스 피스톨즈]]의 바톤을 이어잡았으나 단순한 워너비 피스톨즈를 넘어 본인들만의 오리지너리티를 가졌으며, 현재는 [[섹스 피스톨즈]]와 동격으로 대우 받을 정도. 혹자는 [[무정부주의]]에만 그쳤던 펑크씬의 정신을 선동적인 가사와 과격한 사운드로 저항정신을 내뿜었다는 것으로 영국 펑크씬의 발전형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한다. DIY정신에만 입각하여 단순한 구조만을 고집했던 [[섹스 피스톨즈]]와 달리, 프로그래시브한 구조나, 헤비메탈을 연상시킬 정도의 강력한 사운드, 심지어는 [[레게]] 리듬까지 도입하는 등 [[펑크 록]]의 음악적 저변을 엄청나게 확장시킨 밴드이다.[* "조 스트러머는 위대한 사람이다. 그는 영국에 [[레게]]를 가르쳤다" - [[존 라이든]]. 1978년 일본 뮤직라인과의 인터뷰 중.] 이 때문에 펑크 록을 음악성없다고 까는 평론가들도 더 클래시는 좋은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그들의 저항정신을 그대로 담아 수많은 밴드가 그들을 동경하고 펑크계로 뛰어들기도 했다. [[리버틴즈]]가 대표적인 경우다.[* 믹 존스는 이들의 1집앨범 [[Up the Bracket]]을 프로듀스 하기도 하였다.] 1986년 믹 존스와 조 스트러머의 불화로 해산을 맞았으나 2년 후 다시 화해를 하고 현재도 함께 작품 활동을 하기도 하고, 공연을 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기 조 스트러머는 믹 존스 없이 클래쉬를 건사하며 클래시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Cut the Crap을 발매한다. 드러머 토퍼 히든도 헤로인 중독으로 쫓겨 났고, 폴 시머넌은 이 앨범에 거의 참여를 안 했기에 사실상 조 스트러머의 솔로 앨범이었고, 이마저도 매니저의 과도한 간섭 등으로 조 스트러머 자신조차 이 앨범을 싫어했다. 거기에 더해 이 앨범은 '''사운드가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당시 클래쉬 팬들에게서 클래쉬 앨범으로 안 쳐주는 불운을 겪기도 한다. 요즘에는 조금씩 재조명되기도 하는 모양이지만, 그럼에도 다른 앨범과 비교하면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기, 믹 존스는 [[레게]] 디제이이자 초기 펑크 확산 및 레게-펑크 하이브리드의 혁혁한 공을 세운 돈 레츠같은 디제이과 Big Audio Dynamite를 결성한다. 하지만 평가가 막장에서 압권까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이유는 완전히 랩과 댄스뮤직으로 선회했기 때문에.] 2002년 조 스트러머가 심장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였다. 최근에는 폴 시머넌이 [[블러(밴드)|블러]]의 [[데이먼 알반]]과 The Good, The Bad and The Queen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으며 고릴라즈 곡 Plastic Beach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기도 했다. 믹 존스도 고릴라즈의 라이브 세션에 참가하고 데이먼 알반이 클래시의 노래를 커버하는 것을 볼때 친분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두 밴드를 매니지먼트하는 회사가 같다.] 참고로 시머넌은 뮤지션인데 지나치게 잘생겨서 클래시 활동 당시 별명이 '런던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미스터 핸섬'이었다. 미술에도 재능이 있어 화가로도 활동했다. 아들이 둘 있는데 역시 대단한 미남들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 여담 == * 전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이 좋아하는 밴드라고 한다. * 한국인들은 불편할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양반들은 [[욱일기]]와 [[카미카제]]를 매우 사랑하고 그 이미지를 자신들에게 적극 차용하곤 한다.[[https://www.google.com/search?q=the+clash+kamikaze&client=ms-android-samsung-ss&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vxoCUza3kAhUMc3AKHZXqDyEQ_AUoAXoECA0QAQ&biw=412&bih=718&dpr=2.63|더 클래시의 카미카제 티셔츠들]][* 아이러니하게도 일제 군부는 [[태평양 전쟁]]때 영국군에 대해 [[귀축영미]] 운운하며 카미카제 등의 공격을 퍼부었다.] [[션 레논]] 여친이 입었다가 한국인들한테 까인 [[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444361.1.jpg|그 욱일기 티셔츠]]가 바로 이 분들 티셔츠이다.[* 참고로 션 레논이 자기 여친을 비판한 한국인에 인종차별적 모욕을 퍼붓고 [[마룬 5]] 멤버 제시 카마이클이 동조했다.] 일부 팬들은 '제국주의를 까려고 만든 티셔츠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티셔츠에 [[진주만 공습|Pearl Harbor]]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이런 주장이 나온 것.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카우치 사건]] 당시에도 한 멤버가 더 클래시의 카미카제 티셔츠를 입은 것이 논란이 되자 이와 같은 변명을 했었다.] 평소에도 카미카제 머리띠를 악세사리로 잘만 두르고 다니는 걸 보면(심지어 도쿄 공연에서도) 딱히 그런 깊은 뜻을 염두에 두고 입는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이 밴드가 욱일기와 가미카제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극우 성향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비슷하게 [[지미 페이지]]도 나치 애호가이지만 그냥 밀덕에 가까우며 정치적으로는 평생 중립을 지키며 어떠한 의견도 표방하지 않았다.] 조 스트러머는 1970년대 말엽부터 ‘반나치 동맹(Anti-Nazi League)’과 ‘인종주의에 대항하는 록’(Rock Against Racism)’ 운동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으며 클래시 자체가 '''영국 내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밴드'''로 꼽힌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44794&cid=40942&categoryId=33045|링크]] 여담이지만, 사실 [[카미카제]]라는 단어 자체가 품고 있는 의미가 서구권에선 본래와는 뉘앙스가 좀 다르다. 심지어 [[카미카제]] [[칵테일]]이 있기도 하다. 심지어 이 칵테일을 처음 만든 곳은 미국.[[https://blog.naver.com/kr_cordina/110170472696|링크]] * 초기 대표곡 [[White Riot]]. 클래시 멤버들은 1976년의 노팅 힐 폭동에 어쩌다 참여했었는데, 그때 조 스트러머가 든 생각은 '''흑인들은 이렇게 열받으면 폭동도 일으키고 그러는데 백인들은 찌질하게 아무것도 안 한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가사가 섬뜩하다. "모든 권력은 돈있는 놈들에게 있고 거리에 쏘다니는 우리는 가진게 없네. 난 백인들의 폭동을 원한다!" * 한국 밴드인 [[크라잉 넛]]이 'OK목장의 젖소' 앨범에서 [[London Calling(노래)|London Calling]]을 따온 '명동콜링'이라는 곡을 넣기도 했다. 또한 일본의 도바츠텐이라는 밴드는 [[노동 CALLING]]이라는 곡을 이 곡의 제목에서 차용했다. * 또다른 대표곡인 [[Should I Stay or Should I Go]]은 1982년 처음 공개되었으나 활동중지 이후인 1991년 재발매되었을 때 훨씬 큰 인기를 얻어 각국 차트 톱 10에 들고 영국 차트 1위를 찍었다. 더 클래시의 유일한 UK차트 1위곡. * 대중적 인기로는 정점에 오른 곡 Rock the Casbah은 더 클래시의 곡들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톱 10에 든 곡이다. 1979년에 이란의 지도자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디스코 음악을 금지했던 일에 대한 노래이다. [[걸프전]]이나 [[테러와의 전쟁]] 당시 재조명되기도 했는데 작사가인 스트러머는 속이 터질 것같다고 말했다. 권위주의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만든 곡인데 미군이 마치 행진곡처럼 쓰니까 사람들이 반이슬람 곡인줄 알았던 것. * 영화 007 시리즈 [[어나더데이]]에서 'London Calling'이 삽입곡으로 쓰였다. [[제임스 본드]]가 쿠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장면과 악당 [[구스타프 글레이브스]]가 기사작위를 받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에 나온다. * 영화 [[아이언맨]] 2편에서 이들의 곡인 'Should I Stay Or Should I Go'가 쓰이기도 했다. [[토니 스타크]]가 차고에서 작업하는 장면. 비디오 게임 [[파 크라이 4]]가 똑같은 곡을 오프닝과 트레일러에 쓰기도 했다. 또 이 곡은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미국 드라마)|기묘한 이야기]]에서 조나단 바이어스가 동생 윌에게 알려 주는 곡이기도 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클래시(죠죠의 기묘한 모험)|클래시]]는 여기서 모티브를 따 왔다.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07010020920501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07-01&officeId=00020&pageNo=5&printNo=17151&publishType=00020|심지어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에 한국에 보도가 됐을 정도의 파급력]] == 음반 목록 == * [[The Clash(음반)|The Clash]] (1977) * Give 'em Enough Rope (1978) * [[London Calling]] (1979) * Sandinista! (1980) * [[Combat Rock]] (1982) * Cut The Crap (1985) [[분류:더 클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