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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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 [[Production I.G]]의 2004년작 성인용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억을 잃은채 알몸으로 기절해 있다가 깨어난 두 주인공 레트로와 팬디를 중심으로, 그들이 범죄를 벌이다 교도소 '''데드 리브즈'''에 수감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아이캐치]]가 움직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애니메이터로는 [[요시나리 요우]], [[스시오(애니메이터)|스시오]], [[나카무라 쇼코]], [[쿠보타 치카시]], [[코이케 타케시]], [[요시가키 유스케]], [[아사노 쿄지]], 쿠와나 이쿠오, [[야마시타 마사히토]], [[코마츠다 다이젠]], [[와타베 케이스케]], [[미야자와 야스노리]] 등이 참가했으며 이들 중 몇 명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스태프로 그대로 옮겨간다.

이마이시 히로유키의 테이스트가 극대화된 작품으로, 이마이시 히로유키 특유의 음양의 미학과 속도감은 후속작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능가할 정도로 강렬하며, 미묘하게 그렌라간의 전신이 되는 듯한 디자인도 다수 있다. 예를 들자면 여주인공 팬디는 [[요코 리트나]]가 떠오르고, 간수 666은 [[키탄 바치카]], 간수 777은 [[치밀프]] 등...막상 남주인공 레트로는 컴퓨터 머리 인간이라 그냥 지못미.

== 기타 ==
 *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은 데뷔작인 이 작품부터 서구 애니메이션의 특징(작화, 효과음)을 마구 발산하였으니 어쩌면 세번째 작품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가 양키센스로 가득한 것도 당연한 일. 이쯤되면 사이에 낀 그렌라간이 이상해 보일 정도. 러닝타임이 1시간도 안되게 짧지만 액션으로 꽉꽉 차들어있고 사실 작화가 오래 쳐다보고있기에는 눈과 정신에 무리가 가기에 딱 적당한 느낌이다. 신들이 짧고 움직임의 컷수가 많지 않아 애니메이션 초심자에게는 보기 어려운 작품이다. 감독은 [[코이케 타케시]]로 다르지만, 2011년 개봉한 [[레드라인]]에서도 비슷한 그림체를 쓰는데 이쪽은 제작비를 많이 들여서(...) 눈에 훨씬 편하다.

 * 국내에도 시카프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DVD도 발매되었었지만 구하기 힘든 상태. 블루레이는 국가 불문하고 아예 발매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dvd보다 조금 더 화질이 나은 버전을 스트리밍하고 있다.

[[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Production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