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마성 시리즈/기술]] [목차] == 개요 == [[악마성 시리즈]]의 [[최종보스]]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드라큘라]]가 사용하는 기술. '''악마의 화염'''이라는 이름답게 거대한 마력의 폭발을 광범위에 걸쳐서 뿜어낸다. == 시리즈 별 등장 == 첫 등장은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보통 '악마성' 하면 떠올리는 2D 메트로배니아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벤트를 거친 후 '''"자 그럼, 피날레로 가볼까"''' 라는 대사와 함께 드라큘라가 기를 모으고, 이때 [[도미너스(악마성 시리즈)|도미너스]] 합성기를 제때 사용하지 않으면 '''맵 전체에 닿는 지속시간 무한의 9999 도트 데미지'''로 [[샤노아]]를 즉사시켜 버린다. [[http://youtu.be/xuQMSAZTZKk?t=2m19s|#]][* 해당 영상은 '''체력 치트를 쓰면서 촬영을 한건데, 버티지도 못하고 죽는 모습이며'''. 이 기술을 사용할때 맵의 양쪽 끝에서 윗쪽 구석에 붙어서 날고 있다면 살수는 있지만 이 패턴이 무한지속이라 시전 전에 도미너스 합성기를 못쓰면 사실상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다. 결국엔 의미없는 짓] 이 모습이 너무 포스가 넘쳐서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 [[Harmony of Despair]] 등 이후 작품에 나오는 드라큘라는 일반적으로 이 기술을 필살기로써 가지고 있다. 저지먼트에서는 필살기로 사용하며, Harmony of Despair에서는 [[알루카드(악마성 시리즈)|알루카드]]와 [[쿠르스 소마]]가 협동기로써 미약하게나마 사용한다. 둘 다 각각 드라큘라의 피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기에 가능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 놈은 아들이고 또 한 놈은 드라큘라의 환생이다.] 마왕 주제에 크게 임팩트 있는 기술이 없던[*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헬파이어 등이 있긴 하지만 무지막지한 데미지의 공격은 이게 사실상 처음. 강하고 효과도 멋진 공격들도 있긴 하지만 이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드라큘라에게 제대로 된 필살기를 주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 잘난 드라큘라가 사용하기 전에 기를 모은다는 것부터가 무지막지한 기술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게다가 사운드 모드에서 들어보면 이것의 강화형인 '''기가 데모닉 메기도'''도 존재한다!![* 보이스 항목 232번. 이 목소리를 들어보면 드라큘라조차 힘겨워하는 듯하다. [[악마성 전쟁|1999년의 싸움]]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을까.][* [[M.U.G.E.N.]] 동인 작품인 [[Serio's Castlevania Fighter]]의 드라큘라 4페이즈 패턴이 기가 데모닉 메기도로 예상된다.] == 유사 등장 == 빼각이 첫 등장이라곤 하지만 사실 이전에도 데모닉 메기도라는 이름의 기술, 혹은 그것과 유사한 모습의 기술들이 존재하긴 하였다. 드라큘라가 직접 기술 명을 외치면서 사용한 것이 빼각이 처음이고, 가장 임팩트가 큰 게 빼각이라서 일반적으로 데모닉 메기도하면 해당 작품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 * [[Castlevania]] - [[발터 베른하르트]]가 악마의 모습일 때 사용한다. 옥좌의 방 전체를 메울 정도의 거대한 폭발 공격. 이걸 보면 데모닉 메기도는 [[심홍의 돌]]과 관련이 있는 기술일지도 모르겠다. *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 Embryo Rod를 이용한 공격의 이름이 데모닉 메기도이다. [[사신(악마성 시리즈)|사신]]도 데모닉 메기도라는 화염 공격을 사용한다.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데스와 드라큘라의 협동기'''.[* 다른 협동기는 작은 낫을 날린 후 다크 인페르노로 바꾸기.] 이름은 안 나오지만 이펙트가 딱 데모닉 메기도다. 데미지는 빼각만큼 무지막지하지는 않지만 여기에 한 번 휘말리면 폭발이 계속되는 동안 최소 100 데미지 X 최대 11회 연타를 입으므로 순식간에 피가 쓸려나간다. 피하느라 잘 못 보지만 거대한 낫으로 변한 데스를 잡고 뒤로 돈 채 '''"끝이다."'''라면서 내리찍는 드라큘라의 모션이 간지난다. *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 - '''알루카드와 소마 조합 전용의 협동기'''. 양 시전자를 중심으로 주위에 돔 형태의 폭발을 일으키는데 범위는 좁지만 단타 위력이 전 합체기중 제일 높고 최대 3히트한다. 이름에 걸맞게 암속성이지만 암속성 내성을 가진 [[파이널 가드]]나 사신 상대로도 충분한 위력을 뽑기 때문에 범위만 제외하면 드라큘라의 위엄에 어울리는 최강급 합체기. * [[Serio's Castlevania Fighter]] - 당당하게 드라큘라의 페이즈 3과 페이즈 4(발악 페이즈)의 패턴으로 등장.[* 이지 난이도에서는 페이즈 4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페이즈 3에서만 사용.] 순간적으로 드라큘라의 MP가 바닥나더니 예의 그 모션과 함께 MP가 서서히 차오르는데, 페이즈 3의 데모닉 메기도는 꾸준히 공격을 하면 시전을 막을 수 있다. 방지에 실패해서 발동되어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편. 페이즈 4의 데모닉 메기도는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박쥐 무리(없앨 수 있지만 다시 생성된다!)를 불러낸 뒤 주기적으로 순간이동을 하며 시전을 준비한다. 이때는 공격을 해도 MP가 감소하지 않기에 사실상 시간 싸움으로, MP가 다 차오르기 전에 드라큘라의 체력을 바닥내야 한다. 만약 막는 데 실패하면 강제 게임오버. 여담으로 페이즈 4의 데모닉 메기도 시전 중에는 그 위력에 걸맞게 '''화면이 흔들리는''' 연출이 발생한다.[* 시전 준비 중에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화면 전체 즉사기라는 점을 보았을때, 제작자의 의도를 예상하자면 이 페이즈 4 발악 패턴이 기가 데모닉 메기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