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소개 === 온라인 게임 [[테라]]에 등장하는 가상의 바이러스로 [[레지던트 이블(영화)|레지던트 이블]]의 [[T 바이러스]]와 컨셉이 비슷하다. 현재 테라 초월 업데이트의 주무대가 되는 아룬 북부 지역이 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는 상태다. === 데모크론이란? === 이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루어 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 예전 아크데바족들이 데바족이었을때 악신 [[툴사]]가 아크데바들에게 흑마법을 가르쳐주었고 이에 심취한 데바족들은 점점 타락해갔고, 툴사에게 받은 이 사악한 힘을 아크데바들이 독자적으로 연구해, 데모크론이라는 저주받은 바이러스를 창조한다. 여기서 타락한 자신의 일족들을 더 이상 두고볼수 없어 따로 떨어져 나온 종족이 지금의 [[케스타닉]]이다. 다만 툴사의 능력과 차이점이 있는데 , 툴사의 능력이 흑마법과 사령술로 살려낸 세뇌된 좀비같은거였다면, 데모크론은 바이러스 그 자체에 감염되어 괴물이 된다는 점으로 , 감염의 방식이 판타지나 과학이냐의 차이점은 있다. 다만 툴사가 데모크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건 분명한 사실이다. 여기에 가장 큰 일조를 한 것은 그들의 수장인 [[듀리온]]이고, 그는 이것들을 통해 더 완벽하고 궁극적인 전투병기를 만들기 위해 무고한 인명들을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희생시켜 데이터를 뽑아내고 있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886213745.jp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377014135.pn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225399435.jpg]] === 감염시 === 좀비 바이러스 답게 데모크론도 감염 단계별 외형 변화가 있다.~~ 이것도 어떤게임의 모 바이러스랑 참 비슷하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307767016.jpg]] 왼쪽이 감염초기, 오른쪽이 감염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 데모크론에 감염되면 다시는 그 전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며 , 오직 죽음만이 그들을 해방시켜주는 방법이다. 일단 작중 묘사된 바로는 , 감염되면 자신의 영혼은 죽어버리며 살아있는 괴물이나 다름없게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정신력과 의지력이 매우 강했던 [[시오즈 엘린]]은 자신이 비록 데모크론화가 되었지만 , 마지막까지 바이러스에 저항하여 더 이상의 참극을 막았고, 본인 스스로 신체에 제약을 걸어 자신을 죽음을 유도하였다. === 기타 === 초월 시나리오가 전에 나오던 이야기들에 비해 많이 암울한데 , 데모크론에게 희생된 주연들도 있을 정도다. 희생된 자는 [[시오나 엘린]], [[시오즈 엘린]]으로 시오나는 [[듀리온]]에게 실험재료로 쓰이다가 녹아 죽었고 시오즈는 듀리온과 싸우다 붙잡혀 데모크론에 감염되어 자신을 사랑하는 [[포아롱]]을 죽이고 그녀 역시도 고통속에서 죽고 말았다. ~~듀리온 개객끼해봐~~ 현재 주 감염자들은 아논족에서 떨어져나가 [[듀리온]]에게 투항한 일부 아논족과 아카논족이 대부분으로 , 감염된체 저주받은 땅을 맴돌고 있다.[* 여기서 듀리온은 투항한자라도 가차없이 실험재료로 써버리는 잔혹한 짓을 했다는걸 알 수 있다.] 이번 주 무대가 데모크론에 오염된 땅이다보니 앞으로 이 추악한 괴물들을 밥 먹듯이 자주 보게 될것이다. 후에 아룬 북부를 구한다면 아마도 듀리온을 처치하고 나아가 어둠의 신 라칸을 없앤후 , 이 추악한 바이러스를 정화하는 방법을 찾는 스토리로 흘러갈것 같다. [[분류:테라]]